김승환 전북도교육감이 학교폭력 가해사실을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에 적으라는 지침을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특별감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힌 교육과학기술부(교과부)에 대해 “협박행위”라며 강력 반발했다. 김승환 전북도 교육감은 21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교과부의 특감은 전북도 교육청에 가하는 협박행위...
전남대 총장 1·2순위 추천 후보자 2명이 선거 과정에서 교육공무원법을 위반한 혐의로 검찰에 의해 약식기소됐다. 광주지검 공안부(부장 이정현)는 17일 전남대 19대 총장 임용후보자 선거 과정에서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교육공무원법 위반)로 1순위 후보자 박창수(58·의과대) 교수와 2순위 후보자 이병택(54·공...
민주노총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금호타이어지회(지회장 이광균)가 16일 광주·곡성공장에서 노조원 3100여명이 참여하는 전면파업에 들어갔다. 지난달 10일부터 하루 2~4시간씩 부분파업을 했던 노조는 지난 15일 회사 쪽과 만나 협상했지만 결렬되자 전면파업을 선언했다. 회사 쪽은 이날 일반직과 현장 관리자 등을...
전남대가 조만간 총장 직선제 개정 학칙을 공포할 것으로 보여 또 한차례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17일부터 총장 직무대행을 맡게 될 송경안 전남대 교무처장은 15일 “교육과학기술부가 이달 말까지 총장 직선제 학칙 개정 여부를 통보해 달라고 요구했다”며 “이달 안에 총장 직선제 개정 학칙을 공포할 방침”이라고...
지난 12일 밤부터 13일 새벽 사이에 호남·충청지역에 총강수량이 최고 430㎜에 이르는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국가산업단지와 농경지가 물에 잠기고 곳곳의 도로가 끊기는 등 큰 피해를 냈다. 대전에선 다리를 건너던 20대 남성이 물살에 휩쓸려 실종됐다. 13일 전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집계를 보면, 12~13일 서...
일본 시민들이 일본의 대표적 전범기업인 미쓰비시중공업㈜의 손해배상과 사과를 촉구하는 ‘금요행동’을 다시 시작한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8일 “일제강점기 때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에 끌려가 강제노동을 한 ‘조선여자근로정신대’ 피해자 양금덕(84·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씨와 고 김혜옥씨의 유...
‘센닌바리’(千人針·천인침)는 일본에서 군에 가는 남자에게 천명의 여자가 한땀씩 수(繡)를 놓았던 베두렁이다. 일본인들은 센닌바리를 부적처럼 지니면 살아 돌아올 수 있다고 믿었다. 일제 강점기 때 조선인들도 징용으로 끌려가는 가족들을 위해 센닌바리를 받으러 다니기도 했다. 징병검사에 합격한 장정의 집에 꽂...
제주 올레길을 걷던 여성 관광객을 살해안 강아무개(46)씨가 범행 당시 피해 여성을 위협하는 등 변태 행동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제주동부경찰서의 말을 종합하면, 강씨는 범행 장소인 제주 올레 1코스의 한 지점에서 소변을 본 뒤 이를 쳐다보는 피해 여성(40·여·서울)에게 성기를 꺼내 흔들었다. 강씨는 경...
전남 신안군 앞바다 무인도에서 여행업체가 주관하던 캠프에 참가한 중학생과 고교생 등 2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해양경찰이 26일 이틀째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학생들을 찾지 못했다. 학교 쪽은 무인도에 학생 66명을 보내면서 업체에만 맡긴 채 인솔 교사는 가지 않았다. 지난 25일 낮 12시30분께 경남 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