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화재 사망 사고가 발생했던 법무부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의 신임 소장이 소장실에서 버젓이 담배를 피워 입길에 올랐다. 김아무개(56·4급)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 소장은 지난 24일 오후 1시50분 소장실에서 담배를 피우다가 민원인 정아무개(41)씨의 항의를 받았다. 2011년 6월 개정된 국민건강증진법 상...
여수세계박람회가 폐막(8월12일)을 20일 남짓 앞두고 관람객이 몰리면서 막판 뒷심을 발휘하는 양상이다. 하지만 여수엑스포 사후 활용 대책은 여전히 막연한 상태여서, 이를 두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4일 여수엑스포 조직위원회의 집계를 보면, 5월12일 개막한 여수엑스포장엔 지난 12일부터는 하루 10...
광주광역시가 1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3차원(3D) 영상 변환 등의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강운태 광주시장의 아들이 근무했던 업체 직원들에게 국외 교육비 1억원이 투입됐던 것으로 밝혀졌다. 23일 광주시 관계자 등의 말을 종합하면, 광주시와 미국 문화콘텐츠업체 케이투(K2)그룹이 지난해 1월 설립한 한·미 합...
“자원봉사자가 선거 과정에서 총괄업무를 맡았다는 이유로 특정한 혐의도 적시되지 않은 채 무작정 검찰에 불려다녀야 하는지 의문이다.” 19일 오후 전남 순천시 민주노총 전남본부에서 열린 ‘㈜씨앤커뮤니케이션즈(CNC) 인권침해 사건’ 공청회에서 정회선 여수환경운동연합 상임대표는 검찰 수사 과정의 문제점을 조...
총장 부정선거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전남대에서 총장 직선폐 폐지 여부를 묻는 찬반투표가 치러진다. 전남대 평의원회(의장 김여근)는 19일 오후 회의를 열어 총장 직선제 개정을 위한 학칙 개선에 대해 찬반 의사를 확인하는 투표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투표는 오는 26일부터 새달 2일까지 진행한다. 전...
2008년 3월4일 새벽 전남 여수시 한 아파트에서 ㅎ군(당시 15·중2)이 아파트 난간에서 떨어져 숨졌다. 여수경찰서 강력팀에 근무했던 박아무개(45·현 전남경찰청 수사과 경위) 형사는 당직 근무 중 ㅎ군이 떨어진 현장에 나가 조사를 하면서, 추락 현장 인근에 ㅎ군의 전 과외교사 ㄱ(당시 49·여)씨가 살고 있다는 사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이 가결됐던 무소속 박주선(63·광주 동구) 의원이 17일 항소심 재판에서 법정 구속됐다. 이에 따라 ‘세번 구속, 세번 무죄’를 받은 전력이 있는 박 의원은 또 다시 구속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됐다. 광주고법 형사1부(재판장 이창한)는 이날 오전 301호 법정에서 박 의원에 ...
공공기관 커피전문점이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소수자들의 자립을 돕는 둥지가 되고 있다. 광주시 공공기관 커피전문점 1호인 이룸카페가 17일 오전 10시 개점 한돌 기념행사를 연다. 광주 북구장애인직업재활센터는 지난해 시에 저렴한 사용료를 낸 뒤 시청 1층 로비에 커피전문점을 열어 중증장애인과 취약...
올 연말 대선에 ‘호남의 민심’을 어떻게 반영할지를 놓고 지역 시민사회가 토론하는 자리가 열렸다. 지난 13일 오후 전남 장성군 남면 한마음자연학교 강당에서 열린 ‘2012 대선 승리를 위한 광주·전남 대화마당’에 지역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1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과거 이 지역 민심이 야권 후보 선출과 선거...
전남대에서 교수·교직원·학생대표 직선으로 총장 임용 1위 후보로 선출된 교수가 13일 총장 후보를 사퇴했다. 총장 선거부정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전남대 총장 1위 후보인 박창수(59·의과대) 교수는 13일 회견문을 내어 “선거 과정에서 부덕의 소치로 대학 및 지역사회에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총장 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