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 도심을 지나던 호남선 철도를 옮겨 조성된 철도 폐선 터가 문화공연 무대로도 활용되고 있다. 목포시는 2007년부터 연동광장~옥암동 임성역 앞 총 6.2㎞의 폐선 구간을 친환경 구간으로 조성하기 시작해 4.8㎞ 구간(77.4%) 공사를 끝냈다. 이 구간엔 상록수와 활엽수 등 5만6천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또 폐...
근무지를 무단 이탈해 집에 돌아오지 않은 판사를 찾으려고 경찰이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하며 긴급수색에 나서는 등 한바탕 소동이 일었다. 광주동부경찰서는 지난 7일 저녁 7시50분께 이아무개(33·여)씨로부터 ‘남편인 광주지법 박아무개(36) 판사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았다. 이씨는 법원에서 “박 판사...
전남 여수에서 이순신 장군 동상 건립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여수시는 이순신 광장과 가까운 중앙동 로터리에 이순신 동상(전체 높이 13.9m)을 기부받아 건립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시의회에서 “자산공원에도 이순신 장군 동상이 있다”며 예산(9억원)을 삭감하자, 최근 충무공 동상을 건...
5일 새벽 3시42분 전남 해남경찰서 112 상황실에 전화가 왔다. 전화를 건 여성은 “바위천국 앞에, 바위천국 앞에요”라고 말했다. 경찰관이 “어디요?”라고 묻자, “그, 교동, 거 앞에 좀 와주세요”라고 대답했다. “무슨 일 있으세요?”라고 묻자, 이 여성은 “네, 네. 바위천국 바로 뒤예요”라고 말했다. 경찰이 재차 물으...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곳곳에서 각종 놀이와 문화공연 등 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 이날 광주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두근두근, 착한 나눔 사파리’ 행사는 시민참여 재능기부 잔치다. 동화 구연, 악기 연주, 댄스 공연, 아이들 초상화 그려주기 등의 재능 기부자 덕분에 사파리 돌듯이 각종 행사를 무료로 체험...
전남 목포해양경찰서는 1일 불법조업 여부를 단속하던 농림수산식품부 공무원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 치상) 등으로 중국 어획물 운반선 ‘절옥어운581호’(227t급) 선장 왕조군(38) 등 2명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중국 선장 등은 지난 30일 새벽 전남 신안군 홍도 인근 해상에서 단속...
광주지검 특수부(부장 신호철)는 30일 광주시 총인처리시설 입찰비리 수사와 관련해 업체와 공무원의 대화 내용을 불법적으로 녹취하도록 시킨 혐의(통신비밀보호법 위반)로 최경주(51) 전 민주통합당 광주시당 위원장의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최 전 위원장은 지난해 5월20일 오후 광주시 남구 주월동 한 식당...
검찰이 거액의 공사비가 투입된 전남 곡성군의 사업과 관련해 군수 비서실장을 구속 기소하자 곡성지역이 술렁이고 있다. 광주지검 특수부(부장 신호철)는 26일 관급 자재 납품업자한테서 금품을 받은 혐의로 전남 곡성군수 비서실장 안아무개(43)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안씨는 지난해 5월부터 지난 3월까지 ...
조선대가 총장 후보자 선출 규정 제정과 개방이사 선임 등을 둘러싸고 내부 갈등을 겪고 있다. 조선대 개방이사추천위원회(추천위)는 지난달 13일 법인 이사회에서 개방이사 후보를 추천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지만 추천 후보를 결정하지 못했다고 지난 19일 이사회에 통보했다. 법인 쪽 5명, 대학 쪽 4명, 이공대 등 ...
김아무개(59·전남 무안 청계면)씨는 2007년 7월 청계택시 유한회사의 주식 450주를 인수해 주주 겸 택시기사가 됐다. 물론 날마다 사납금도 입금하고, 다달이 60만5천원씩의 월급도 받았다. 1984년 12명의 주주 겸 기사들이 세운 청계택시는 주식을 타인에게 양도하려면 다른 11명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 택시기사를 구...
광주지검 특수부(부장 신호철)는 19일 “광주시의 총인처리시설 공사 발주 비리와 관련해 뇌물수수 및 뇌물공여 혐의 등으로 공무원과 교수, 건설업체 간부 등 11명을 구속 기소하고, 17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구속 기소된 이들은 총인시설 설계심사 때 잘 봐달라는 부탁과 함께 건설업체로부터 2000만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