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선 시내버스 색깔에 따라 기사들의 ‘노동 인권 지수’가 다르다. 광주시내 주요 간선을 운행하는 빨강·노랑색 시내버스(일반·45인승) 574대에서 정규직 1434명이 일한다. 시내 지선을 오가는 녹색 시내버스(중형·35인승)는 326대에서 641명이 일한다. 광주시 관계자는 “녹색 시내버스 기사의 80~90%가 계약직 기...
광주 광산경찰서는 12일 “광산구 한 성당 앞에서 지난 8일 발생한 여성 신자 살해사건 용의자 박아무개(38·구속)씨가 교회 신도인 여의사를 살해하는 등 교인들을 상대로 수차례 범행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지난 8일 오후 6시43분께 광주시 광산구 한 성당 앞에서 ㅇ아무개(48·여)씨의 목과 손목을 흉기로 찔러 ...
천주교 성당 신도들에 대한 증오심으로 ‘묻지마 살인’을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9일 광주의 한 성당에서 나오던 여성 신자를 살해한 혐의로 박아무개(38·무직·전남 나주시)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씨는 지난 8일 오후 6시43분께 광주시 광산구 한 성당 마당에서 ㅇ아무개(48·여)씨...
“정부가 지역에 주던 교부금이 줄어 하는 수 없이 빚을 내야지요.” 전남 해남군 예산계 관계자는 8일 지방교부세와 부동산교부세가 줄어 사업 추진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말했다. 해남군의 부동산교부세는 지난해 108억 4600만원에서 올해 47억6300만원으로 56%나 줄었다. 또 지방교부세도 지난해보다 145억원이 줄었...
‘영산강 살리기, 샛강과 도랑 살리기부터!’ 영산강의 지류하천(샛강)과 마을하천(도랑)을 살리기 위한 시민 운동이 시작됐다. 광주전남녹색연합은 지난 5~6월 8차례에 걸쳐 증암천·풍암천·석곡천·장등천·운정천 등 5개 샛강을 탐사했다. 첫번째 탐사는 지난 5월 무등산에서 발원해 광주호를 거쳐 담양습지에 이...
희망근로에 참가한 여성 2명이 청산가리가 든 막걸리를 마시고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오전 9시10분께 전남 순천시 황전면 천변에서 최아무개(56)씨와 정아무개(75)씨가 막걸리를 마시고 숨졌다. 함께 막걸리를 마신 장아무개(74·여)씨는 이날 한때 의식을 잃었다가 회복했다. 이상한 냄새를 맡고 막걸리를...
박광태 광주시장의 업무추진비를 둘러싼 탈법 지출 의혹에 대해 검찰의 수사 속도가 더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광주지검은 6일 박 시장이 업무추진비로 의회·언론·기관 등지 인사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고발된 사건과 관련해 “광주시의 시장 업무추진비 지출 내역 11건(3907만원)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