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설립에 힘을 보탠 7만2천명의 명단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조선대의 정상화 방안을 둘러싸고 옛 경영진이 ‘설립재단’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면서 대학 설립자가 누구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선대는 15일 “고 박철웅 총장이 대학의 설립자가 아니고, 그는 설립자 7만2천여 명의 대표였을 따름이다”라...
전남지역 자치단체장들이 뒷돈을 받은 혐의로 잇따라 구속되거나 수사를 받으면서 행정 공백이 우려되고 있다. 박연수 진도군수가 공사수주 청탁과 함께 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지난 13일 검찰에 구속됐다. 박 군수는 2006년 8월 관사에서 “군에서 발주하는 홍주체험관 등 전시물 설치 공사를 맡게 해달라”는...
10일 오전 광주시 동구 금남로 옛 전남도청 정문 앞. 30m가 넘는 교통관제 폐쇄회로텔레비전 철탑 위로 밧줄에 묶인 포대가 올라갔다. 포대 속엔 책과 음식물 등이 들어 있다. 한달 째 고공농성을 하고 있는 ㈜로케트전기 해고 노동자 유제휘(39)씨와 이주석(41)씨의 모습이 보였다. 이들은 지난달 11일 1.65㎡의 철...
광주지검 특수부(부장 최길수)는 9일 인사나 공사 수주 청탁과 함께 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박연수(61) 전남 진도군수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박 군수는 2006년 8월 관사에서 “군에서 발주하는 홍주체험관 등 전시물 설치 공사를 맡게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ㅇ사 대표 문아무개(52·구속)씨한테서 3천...
9일 전남 나주 시내에 있는 19개 주요 숙박업소 1천여개의 방이 모두 예약됐다. 10일부터 21일까지 자전거·마라톤 대회와 홍어축제가 열리면서 외지인 수천명이 한꺼번에 방문하기 때문이다. 나주에서는 이번 주말부터 영산포 홍어축제(10~12일)와 영산강 마라톤대회(12일), 대통령기 싸이클대회(15~21일)와 영산강 자...
전남도와 전남농협은 광주 2곳과 전남의 순천·목포·여수·광양에서 매주 금·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농축산물 정기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광주에서는 매주 금요일 광주시 서구 치평동 상무지구 에스시제일은행 앞 노변광장에서 열린다. 농민 직거래 장터에서는 농협 전남지역본부와 농협 나주·담양·장...
교육과학기술부가 사학분쟁조정위원회(이하 사분위)에 조선대 임시이사 후보 명단을 제출하면서 옛 재단 관련자 등 보수 성향 인사들이 대거 포함된 것으로 드러나 반발이 커지고 있다. 1일 교과부와 조선대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교과부가 최근 사학분쟁조정위원회에 제출한 조선대 임시이사(정원 9명) 후보 1...
2007년 9월 제주도를 강타했던 태풍 ‘나리’ 피해 복구를 위해 정부가 지원한 재난관리기금 수억원을 횡령한 공무원들과 건설업자 등 20명이 적발됐다. 제주경찰청은 1일 태풍 피해 복구비를 부풀려 지급해 업체에서 되돌려 받는 수법으로 재난관리기금을 횡령한 혐의(업무상 횡령 등)로 제주도 공무원 이아무개(54·5...
박연수 전남 진도군수가 수의계약 업체 선정 과정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31일 군 발주 공사 수주와 관련해 청탁과 함께 박 군수에게 3천만원을 건넨 혐의(뇌물공여 등)로 박물관 전시업체 ㅇ사 대표 문아무개(52)씨를 구속했다. 문씨는 2006년 8월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