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개혁의 성지’로 널리 알려진 충북 옥천에서 정치 개혁의 꿈이 자라고 있다. 지역에서 활동해 온 농민 운동가, 시민 활동가, 농민 등이 ‘풀뿌리 옥천당’이라는 정당을 만들어 구태 정치와 맞서 보겠다는 ‘거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광역, 기초 단체장, 광역 의원에 이어 기초 의원까지 정당 공천을 하는 마...
충북 옥천에서 엉뚱하지만 뜻있는 정치 실험이 이뤄지고 있다. 지역에서 활동해온 농민 운동가, 시민 활동가, 농민 등이 ‘풀뿌리 옥천당’이라는 정당을 만들어 구태 정치와 맞서 보겠다는 뜻을 펴고 있다. 군 단위에서 자발적으로 정당을 만들어 기존 거대 정당들과 겨뤄보겠다는 발상은 엉뚱하지만 새로운 정치 풍...
‘늦게 배운 도둑질에 밤새는 줄 모른다’는 속담이 있다. 부하직원한테서 수억원의 돈을 뜯고, 부하직원, 친인척한테서 돈을 빌려 54억여원을 도박으로 날린 혐의로 구속된 전직 청주지역의 한 경찰서장 김아무개(50)씨에게 딱 들어맞는 말이다. 김씨 자신도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귀신에 홀리기라도 한 모양”이...
카지노에서 54억원을 탕진하면서 부하들에게 수억원을 뜯은 혐의로 구속된 전 청주 서부경찰서장 김아무개(50)씨를 조사하고 있는 충북지방경찰청은 7일 김씨에게 인사 압력을 행사한 혐의(직권남용 등)로 한정갑(50) 경찰종합학교장(치안감)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한 치안감과 김씨의 인사 비리 과정에 또 다른 ...
부하 직원한테서 수억원의 돈을 뜯은 혐의로 구속됐던 충북 지역의 김아무개(50) 전 경찰서장이 도박에 빠져 54억원을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6일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김씨는 일선 경찰서장으로 근무하던 2003년 1월 이 지역의 한 인사와 함께 부부동반으로 강원도 정선 카지노에 들르면서부터 도박에 빠졌다....
충북 괴산군이 민자를 유치해 괴산군 장연면 오가리 일대 38만2천여평의 군유지에 골프장을 만들려는 계획이 주민들의 반대 등으로 무산됐다. 군 혁신경제기획단 김인태 유치팀장은 6일 “군이 민자를 유치하려고 6개 업체에서 신청서를 받고 심사를 벌였으나 모두 자격기준에 미달해 사업을 접기로 했다”며 “마을 주민...
충북 청주시와 청원군의 통합 무산 후폭풍이 매섭게 몰아치고 있다. 청주·청원 통합 반대 운동을 하며 오효진 청원군수와 대립각을 세웠던 청원군 지키기 운동본부는 5일부터 오 군수 퇴진 운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성명을 내어 “오 군수가 통합을 추진해 군민들을 갈등과 대립, 분열과 혼란으로 내몰았다”며 “군수...
충북지역 장애 학생에 대한 특수 교육 시설과 지원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의 충북도 교육청 국정감사에서 조배숙 열린우리당 의원이 낸 자료를 보면 충북의 1인당 특수교육 예산은 1154만9천원으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15위 수준이며, 전국 평균 1243만6천원에도 못미치는 것...
29일 청주시와 청원군에서 치러진 주민 투표에서 청원 주민들의 반대로 두 시·군의 통합 추진이 물거품이 됐다. 이번 투표는 지난 7월27일 ‘제주 행정구조 개편을 위한 주민투표’에 이어 두번째 치러진 주민 투표다. 이날 투표에서 청주에서는 15만8069명(35.5%)명이 투표해 91.3%가 통합을 찬성했으나, 청원은 3만905...
청주지검은 29일 부하 직원한테서 수억원의 돈을 빌린 뒤 사라진 혐의(사기 등)로 경찰과 검찰의 추적을 받아오던 김아무개(50) 전 청주서부경찰서장을 1년6개월여 만에 붙잡았다. 검찰은 이날 오후 4시께 서울 중랑구 면목동 한 연립주택에서 부인 허아무개(50)씨와 함께 있는 김 전 서장을 검거했다. 검찰은 이 사건...
29일 충북 청주·청원 통합 주민 투표는 찬반 비율보다 투표율 확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민투표는 전체 유권자의 3분의 1이상이 투표에 참여하지 않으면 투표함조차 열지 못하고 투표는 무효가 되기 때문이다. 청주·청원 통합 찬반 투표는 29일 아침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청주 128곳, 청원 48곳에 마련된 투표...
2005청주 국제 공예 비엔날레가 30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청주 예술의 전당 등에서 열린다. 4번째 열리는 이번 비엔날레의 주제는 ‘유혹’이다. 생활 도구라는 전통 개념의 공예를 넘어 삶의 멋과 여유를 담은 현대의 공예는 유혹이라는 매력을 담아 문화 상품으로 승화된다는 뜻을 담았다. 이번 비엔날레는 전시...
충북 청주시는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으로 남아 있는 직지심체요절(이하 직지)을 제대로 알리고 세계화하려고 청주 고인쇄 박물관 주변을 ‘직지 문화 특구’로 조성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2006년부터 2008년까지 26억7천여만원을 들여 청주 고인쇄박물관 일대 32만3천여㎡에 직지 특구를 만들어 인쇄 기록 문화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