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연수·어학연수 등으로 위장해 입국한 외국인 범죄가 해마다 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범죄가 날로 조직화·전문화 되고 있다. 충북 제천경찰서는 3일 불법 체류자와 밀항 등으로 국내에 들어온 뒤 절도단을 꾸려 전국 아파트를 돌며 금품을 훔쳐온 혐의(특수절도 등)로 중국인 스아무개(33) 남매와 허아무개(25)씨 ...
고령화 사회를 맞으면서 노인복지가 경로당 중심의 여가활용 위주에서 노인학교, 한글교실, 일자리 박람회 등으로 교육·문화·경제 효과를 아우르는 쪽으로 다변화하고 있다. 충북도는 3일 “2003년 15만5천여명, 2004년 16만2천여명, 2005년 16만6천여명 등 해마다 65살 이상 노인인구가 늘어 도내 전체 인구의 10.9%를...
충북 제천경찰서는 지난달 15일 비상이 걸렸다. 연말연시 방범 활동이 한창이었지만 제천시 청전동 등 시내 아파트 단지와 원룸, 다세대 주택 등에서 절도 사건이 발행했다는 신고가 잇따랐기 때문이다. 강력범죄 수사팀 12명은 아파트 단지와 원룸 밀집 지역 등에서 잠복근무를 시작했다. 순찰차들도 쉼없이 지역을 돌...
행정중심 복합도시 관문 역할을 하게 될 청주공항이 국제 노선을 늘리는 등 재도약을 위한 날갯짓을 하고 있다. 청주공항은 2일 “지난해 86만여명(국내선 76만명, 국제선 10만명)의 여객이 청주공항을 이용해 지난해 82만2천여명보다 4~5%늘었다”며 “국내선은 2~3%늘었으며, 국제선은 30%가 늘어 처음으로 10만명을 넘...
청주대 교수회와 노조가 이사회의 간접 선출 총장을 인정하지 않고 직선으로 뽑은 총장 추대식을 갖기로 해 청주대가 사상 초유의 ‘한 지붕 두 총장’사태를 맞게 됐다. 청주대 재단인 청석학원 이사회는 지난달 23일 이사회를 열어 총장 후보 추천위원회가 추천한 김윤배(47) 현 총장을 임기 4년의 7대 총장으로 뽑았...
지난해 11월18일 납치된 충남 아산의 한 대학교 경리부장 김아무개(52)씨가 아산시 배방면 세교3리 하천 수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충남 천안경찰서는 1일 납치 용의자로 붙잡은 김아무개(43·무직)씨를 추궁해 김 부장의 주검을 발견했다. 용의자 김씨는 “중학교 동창인 친구한테서 김 부장을 살해한 뒤 하천에 버렸...
충북도가 농특산물 수출로 재미를 보고 있다. 도는 29일 “지난달 말까지 1억4100만달러의 농특산물 수출 실적을 올려 지난해 같은 기간 1억600만달러보다 33%가 늘었다”며 “위기에 빠진 농업의 활로를 국외 시장 개척으로 찾으려는 정책이 성공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치·채소·꽃 등 농산물 수출이 지난해 8750만달...
충북 청원군 강외면의 유선 전화 지역 번호가 30일부터 ‘043’으로 바뀐다. 케이티 충북본부는 29일 “청원군 강외면의 통화권이 충남 연기 통화권에서 충북 청주 통화권으로 바뀌면서 지역번호도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충남 지역 번호인 ‘041’을 써 왔으나 30일부터 ‘043’으로 쓰고, 국 번호도 860~868국...
물에 빠진 어린이를 구하려다 숨진 노재홍(50·청주시 용암동)씨가 보건복지부 선정 의사자로 결정됐다. 충북도는 28일 “살신성인 정신을 보여준 노씨가 보건복지부 의사자로 선정됐다”며 “의사자 증서와 보상금 1억7천여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씨는 지난 6월19일 가족들과 함께 영동군 양산면 수두리 ...
출입 기자들의 ‘추석 떡값’과 촌지를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한 신문기자가 1300만원의 선거 포상금을 받게 됐다. 충북 충주시 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신고 내용을 토대로 조사를 해 충주시청이 돈을 돌린 사실을 확인해 포상금을 주기로 했다”며 “촌지 등을 건네는 것은 선거법 112~114조 후보자 등의 기부행위 제한 ...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가 지난 1일 출범된 가운데 충북지역에서 처음으로 ‘국민보도연맹 조직원 학살사건’유족들이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신청서를 내 보도연맹 사건의 조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청주시 용암동 오성균(56)씨는 27일 오후 보도연맹 사건으로 희생된 아버지 오병희(당시 26살)씨의 사망 ...
충북 혁신도시 입지 후보지로 진천·음성 지역이 결정됐지만 탈락한 자치단체와 이전 공공기관 등이 반발하는 등 후폭풍이 거세다. 충북 혁신도시입지선정위원회는 23일 충북지역 9곳의 후보지 가운데 진천 덕산·음성 맹동 지구를 후보지로 선정했다. 또 도가 추천한 선정위원 10명은 탈락한 북부지역과 남부지역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