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 충북지사는 업무 추진비 가운데 절반 정도를 직원 등의 격려와 위문품 마련 경비로 쓴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가 7일 밝힌 도지사, 부지사 업무 추진비 사용 현황을 보면 이 지사는 9월말까지 올해 전체 업무추진비 4억200만원의 56.4%인 2억2695만여원을 업무추진비로 썼다. 이재충 행정부지사(1·4분기 김...
충북도가 하이닉스 매그나칩 반도체 사내 하청 노조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충북도는 4일 “지난해 12월부터 지역 사회의 현안으로 떠오른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 하청 노동자들의 문제를 도 노사정 협의회를 통해 중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는 “노동자들이 주장하고 있는 불법 파견 문제는 법적 절차...
충북 청주시민의 오랜 바람 사업인 청주 화장장 공사가 2일 청주시 월오동 목련공원에서 시작됐다. 200여억원을 들이는 청주 화장장은 2007년말까지 청주시 월오동 목련공원 안 7만8800㎡(2만3509평)의 터에 세워지게 된다. 청주 화장장은 화장장 3767㎡(화장로 8기), 납골당 1283㎡(1만 위 안치), 장례식장 1862㎡ ...
충북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1년 이상 파행을 겪고 있는 하이닉스 매그나칩 반도체 사내 하청노조 문제의 해결을 위해 나서기로 했다. 충북지역 시민사회단체로 이뤄진 충북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는 1일 “하이닉스 문제가 1년 이상 지속하면서 거리로 내몰린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어 해결에 나서...
충북 충주환경운동연합이 황금박쥐 서식지인 충주시 가금면 창동리 쇠꼬지 보존을 요구하고 나섰다. 충주환경운동연합은 1일 “쇠꼬지는 지난해 12월 멸종위기종인 황금박쥐 집단 서식지가 발견된 곳”이라며 “쇠꼬지를 통과하도록 설계된 도로 공사를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쇠꼬지는 용두-금가 국도 대체 우회도...
자치단체들이 벌이는 축제나 행사의 입장객은 매번 수십만명을 훌쩍 넘지만 돈을 받는 입장객은 전체 입장객의 20~40%대에 그쳐 자치단체가 발표한 입장객 수의 진실성 논란이 일고 있다. 입장 수입도 입장객 숫자와 크게 다른 데다, 행사 예산에 턱없이 모자라 자치단체가 발표한 ‘대박’입장객은 ‘속 빈 강정’이라는 ...
충북지역 대학들이 북한과 학술, 문화 등을 교류를 추진하는 등 북한 안기에 나서고 있다. 사범대학으로 출발한 청주 서원대는 북한 김형직 사범대와 학생, 교수, 학문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김진국 서원대 기획홍보처장은 27일 “북한 최고 수준의 사범대학인 김형직 사범대학의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며 “...
대통령 휴양지로 쓰이다가 개방돼 충북의 주요 관광지로 떠오른 청남대와 주변 지역이 본격적으로 개발된다. 청원군은 26일 “내년부터 청남대 주변 문의문화재단지에 관아, 저잣거리, 박물관 등을 설치하는 등 2010년까지 청남대 주변 명소화 사업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94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
충북지역 자치단체들이 지역을 상징하는 대표 상표를 개발해 농산물 등에 붙이면서 톡톡한 홍보 효과를 얻고 있다. 충북지역에서는 청원 96개, 충주 82개, 괴산 64개, 영동 56개, 음성 46개, 보은 37개, 옥천·제천 34개, 진천 30개, 단양 25개, 청주·증평 19개 등 542개의 상표가 쓰이고 있다. 작목별로는 쌀 등 식...
일제시대 때 전쟁에 쓰려고 팠다가 방치되고 있는 토굴이 농산물 저장고로 개발된다. 충북 영동군은 20일 “2억6천여만원을 들여 영동읍 매천리 토굴 2곳을 농산물 저장고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토굴은 암반층으로 이뤄져 있어 물 빠짐이 좋고 연중 섭씨 12~14도 정도를 유지해 숙성고 등으로는 안성맞...
청주지법 충주지원 형사부(재판장 강영수)는 20일 서류를 꾸며 국고 보조금을 받은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충북 음성 꽃동네 오웅진(59)신부에게 징역 1년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꽃동네가 서류를 꾸며 5억여원의 국고보조금을 받은 사실이 인정된다”고 밝힌 뒤 “그러나 오 피고인이 ...
전국의 기초자치단체 의원들이 기초의원 정원 감축과 중선거구제·정당공천제 도입에 반발해 기초 의원직을 사퇴하기로 결의했다.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재창)는 20일 청주 선프라자에서 시·도 대표 회의를 열고 전국 기초의원의 사퇴와 헌법 소원 제기 등 법적 투쟁을 결의했다. 이들은 공직선거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