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크라이슬러 코리아가 다음달 5일 공식출범을 앞두고 21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피아트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차량을 선보이는 이탈리아 대표 자동차 브랜드다. 피아트는 다음달 대표적 소형차 모델인 친퀘첸토(500)와 친퀘첸토시(500C)를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수입차 가운데 국내 유일 7인승 4...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지난 21일 서울 남산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와 재난 구호 및 취약계층 구호를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스포츠실용차(SUV) 랜드로버 디스커버리4를 적십자 긴급 재난구호 차량으로 기증하고, 3년간의 차량지원을 약속했다. ...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13 한국 올해의 차’에 도요타 캠리가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올해의 차 시상에서 수입차가 대상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의 차 평가에는 2011년 10월부터 2012년 10월까지 국내에 출시된 국산차·수입차 45개 차종을 대상으로 33개 매체 자동차 담당 기자들...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전세계 자동차 판매 ‘제왕’ 자리를 1년만에 되찾았다. 미국 제너럴모터스(GM)는 15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모터쇼에서 2012년 지엠 자동차 판매량이 929만대로 공식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에 견줘 2.9% 성장했지만, 지엠은 안방에서 도요타(판매 추정치 970만대)에게 자동차 판매량 ...
한국지엠(GM)이 11일 쉐보레 스파크·크루즈·말리부·캡티바와 알페온 등 5개 차종 11개 모델에 대해 차값을 내린다고 밝혔다. 스파크 가솔린LS스타는 5만원, 크루즈 LT 등 6개 모델은 20만원, 말리부 2.4LTZ는 20만원씩 가격이 인하됐다. 알페온 CL300프리미엄은 30만원, 캡티바 2.2LTZ는 50만원이 내렸다. 한편 르노삼성...
지난해 국내 완성차 내수 시장에서 수입 브랜드가 20% 이상 성장하며, 2010년 이후 3년 내리 두자릿수 성장률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에도 수입 브랜드들은 중대형차를 넘어 소형차 시장까지 공세를 펼 예정이어서 국산 브랜드와 수입 브랜드 간의 치열한 경쟁 양상이 펼쳐질 전망이다. 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