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자동차 브랜드 피아트가 이르면 내년 4월 한국시장에 다시 선보인다. 피아트와 합병한 크라이슬러의 국내법인이 판매를 맡을 예정이다. 안영석 크라이슬러코리아 사장은 11일 “이르면 내년 4월 피아트 차량을 수입해 판매하는 것을 검토중”이라며 “가장 인기있는 500(친퀘첸토) 등 3~4개 모델을 들여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