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국유화를 둘러싼 갈등의 여파 속에서 중국이 다음주로 예정된 중-일 수교 40돌 공식 기념식을 연기했다. <신화통신>은 중국대외우호협회 관계자를 인용해 “중-일 수교 40주년 기념식 일정을 조정해 적절한 시기에 열기로 결정했다”며 “중-일 관계의 현상을 근거로 판단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