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가 추진하는 이른 출근 시간대와 늦은 퇴근 시간대의 고속도로 통행료 50% 할인 정책은 대중교통 이용자에게 부담을 떠넘기는 결과를 낳는다는 비판이 나왔다. 대한교통학회는 지난 25일 교통회관에서 연 ‘고속도로 출퇴근 통행료 할인정책에 관한 전문가 토론회’에서 국토해양부의 통행료 할인 정책에...
서울시 관악구 신림뉴타운에 2015년까지 아파트 4545가구가 새로 건립된다. 시는 26일 ‘신림 재정비촉진계획(안)’을 발표했다. 이 계획을 보면, 관악구 신림동 1514번지 옛 ‘밤골’ 일대 52만7790㎡의 신림뉴타운에 2015년까지 용적률 220~230%를 적용해 4~33층 아파트 4545가구를 새로 건립한다. 지구 남쪽에 자리잡...
경부운하 사업을 추진하면, 취수원을 이전하거나 강변 여과수 등으로 대체하더라도 필요한 만큼의 식수를 확보할 수 없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승일 고려대 교수(환경공학)는 19일 수돗물시민회의가 서울 프란치스꼬회관에서 연 ‘한반도 대운하 건설, 수돗물은 안전한가’ 토론회에서 “식수를 충분히 공급할 수 있다는...
오는 10월 한강에 배 위에서 공연을 하는 유람선이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18일 2007년 수상관광 콜택시에 이어 10월말 공연 유람선을 띄울 예정이라며 확정된 디자인안을 공개했다. 공연유람선은 길이 80m, 너비 14m 크기의 3층 구조로 400석의 관람석을 갖추고 있다. 최대 시속 24㎞(13노트)를 자...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가 시민을 대표한다는 명목으로 ‘서울메트로 창의혁신 시민위원회’를 구성해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노조와 시민단체에서는 시민위원회의 구성이 학자나 일부 전문가들에 편중돼 시민 대표로서의 공정성을 의심된다고 비판하고 있다. 지난 2월 구성된 시민위원회는 교...
앞으로 서울시내 주요 거리에서 1개 업소당 1개 간판만 허용되고, 기둥형이나 창문을 이용한 광고물 등은 설치할 수 없게 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기자설명회에서 “옥외광고물이 적절한 정보 제공의 기능을 넘서서 시각 공해 수준”이라며 “간판의 수량, 크기, 표시내용의 최소화를 핵심으로 하는 권역별 옥외광고...
서울시는 11일 은평 뉴타운의 자립형사립고(자사고) 설립·운영을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 재공모 결과 ㈜하나금융지주이 단독으로 설립 희망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대교는 올해 초 해당 자격을 포기한 바 있다. 시는 오는 20일 서울시, 서울시교육청, 시의회, 외부 전문가 등으...
서울시내 두 가구 가운데 한 가구는 빚을 지고 있으며, 그 원인은 집을 사거나 임차한 경우가 가장 많았다. 시는 지난해 10월 한달간 시내 2만 가구의 15살 이상 4만8215명과 외국인 1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7 서울서베이 사회상 조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조사를 보면 “현재 부채를 지고 있다”는 가구는 전...
서울시가 민간 채권 추심 전문가를 고용해 받기 힘들다고 판단한 세금 91억여원을 징수했다. 시는 11일 2003년부터 비전임 계약직 공무원으로 채용한 민간 채권 추심 전문가 7명이 지난 5년간 총 3008건에 91억2400만여원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금융권에서 채권 추심 업무를 오랜 기간 담당한 이들은 연봉 1200만원에...
최근 정부 부처 개편 작업이 이뤄지면서 옛 전화번호와 새것이 정리되지 않아 민원인들의 불편이 잇따르고 있다. 게다가 이전 계획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행정 공백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주부 김아무개(39·서울 남가좌동)씨는 10일 초등학교 6학년 딸(12)을 위해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자 신상정보를 알고자 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