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빅뱅’ 방성윤(26·서울 SK)이 폭발했다. 18시간 비행 끝에 10일 새벽 미국에서 돌아온 그는 12시간 만에 경기에 나섰... 2008-12-10 23:24
‘피겨요정’ 김연아(18·군포 수리고3) 열풍이 번지고 있다. 대규모 피겨대회가 국내에서 치러지는 것과 맞물려 김연아 마케팅... 2008-12-10 19:14
김연아(18·군포 수리고3)는 이번 시즌 합계 최고 193.45점(쇼트 69.50점·프리 123.95점)을 받았다. ‘맞수’ 아사다 마오(일본... 2008-12-09 19:23
샅바를 잡은 게 초등학교 4학년. 또래엔 아예 적수가 없었다. 한 달에 키가 1㎝씩 자랐다. 땀복을 하나 사주면, 일주일 만에... 2008-12-09 15:03
하루 전 40분 풀타임을 뛰면서 32점·10튄공잡기를 기록했다. 1·2쿼터엔 잠시 숨을 고르더니 다시 폭발했다. 31-31 동점으로 ... 2008-12-07 21:42
남은 시간 3.2초, 28m나 되는 상대 골밑까지는 너무 멀어 보였다. 85-87로 2점 차 역전까지 당한 상황. 손끝에 감이 찾아왔을까? 김현중이 손짓으로 ‘어서 공을 달라’고 보챘다. 그러고는, 중앙선을 넘자마자 슛... 2008-12-05 23:22
‘창이냐, 방패냐.’ 2008 프로축구 최우수선수(MVP) 경쟁이 골잡이와 골키퍼의 대결로 압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2... 2008-12-05 18:23
공동 선두 세 팀이 팽팽하게 긴장을 유지하던 프로농구 선두권에 균열이 생겼다. 시즌 초반, 돌풍의 진원이 된 울산 모비스... 2008-12-03 23:52
제2회 세계야구클래식(WBC) 출전을 위한 한국대표팀 예비엔트리가 발표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일 김인식(61·한화) 대표팀 감독과 코칭스태프가 참여한 가운데 기술위원회를 열어 국내파 37명, 해외파 8명... 2008-12-02 02:14
높이가 전부는 아니다. ‘속사포’처럼 공을 배달하는 포인트가드가 없다면 농구는 팥소없는 찐빵이다. 그래서 포인트가드를 코... 2008-12-01 19:07
김연아(18·군포 수리고)의 ‘동갑내기 맞수’ 아사다 마오(일본)가 완전히 달라졌다. 2008~2009시즌 그랑프리 시리즈 마지막 6... 2008-11-30 21:38
전창진 원주 동부 감독은 “오늘은 식스맨들이 해줘야 한다”고 했다. 하루 전 안양 케이티앤지(KT&G)를 상대로 공동 선두 ... 2008-11-30 21:31
물 오른 주희정(KT&G) 앞에 거칠 것이 없었다. 국내 최고의 가드라는 김승현(오리온스)도 이날 만큼은 작아보였다. 올 ... 2008-11-28 01:18
‘요정’ 김연아(18·군포 수리고)가 크리스마스 밤, 예쁜 선물을 준비했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아이비(IB) 스포츠는 27... 2008-11-27 19:18
“공 나한테 줘!” 그리고, 발 대신 손이 ‘뛴다’. 55-44로 앞서던 경기 종료 7분전, 한 손에 공을 든 김호용이 순식간에 다... 2008-11-27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