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최근 교원노조와 맺은 단체협약 해지를 통보한 데 이어 이번에는 교육과학기술부가 교원노조에 단체협약 ‘효력 상실’을 통보했다. 이에 전국교직원 노동조합과 한국교원 노동조합은 “노조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해, 마찰이 예상된다. 교과부는 18일 “2002년 당시 교육인적자원부...
올해 수능시험에서도 참신한 소재를 이용하거나 최근 사회적으로 논란이 된 내용이 나오는 등 다양한 이색 문제들이 눈길을 끌었다. 언어 영역에서는 중생대 백악기 지층의 공룡 발자국 화석을 그림으로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룡의 크기 등을 추론하라’는 문제(35번)와 공룡의 보행이 ‘보통 걸음’, ‘빠른 걸음’ ...
역사교사와 교수들에 이어 대학원에서 역사를 전공하는 석·박사 과정 학생들이 10일 “이명박 정부가 냉전적 이데올로기와 좁은 경제적 관점으로 역사학자들을 ‘좌파’로 몰아세우고, 역사 교과서에 대해 부당한 탄압을 가하고 있다”며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 수정 반대를 위한 서명운동에 나섰다. 앞서 1300여명...
노벨상 수상자 9명을 비롯해 세계 석학 81명이 내년부터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국내 대학에 초빙교수로 임용돼 강단에 선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6월 공고한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 대학(WCU) 육성사업’과 관련해 각 대학의 신청을 심사해 모두 30개 대학의 79개 과제를 ‘세계적 석학 초빙’ 지원 대상으로 선정...
교원평가 문제점 뭔가 정부와 한나라당이 6일 당정 협의를 거쳐 발표한 교원 능력개발 평가(교원평가) 법제화 방안은 평가 결과를 인사에 반영하는 것을 핵심 내용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교원단체들은 “인사 연계 방안이 실효성은 없으면서 학교 현장의 혼란만 가중시킬 것”이라고 비판한다. ■ 인사와 연계 어떻...
내년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대학생 모두에게 무상 장학금이 지급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미 국회에 제출한 2009년 예산안 가운데 정부 학자금 지원 액수를 당초 4454억원에서 2971억원 늘린 7425억원으로 확정해 수정 예산안을 다시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교과부는 범정부 차원의 ‘경제위기 극복 ...
역사 교사들에 이어 역사학자들이 “역사학의 전문성을 존중하고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보장해야 할 교육과학기술부가 오히려 역사 연구와 교육의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며 <한국근·현대사> 교과서 수정 반대를 위한 ‘전국 역사학자 선언’ 서명운동에 나섰다. 한국역사연구회, 한국역사교육학회 등 20개 역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