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제주시 조천읍 제주돌문화공원과 연계된 일부 사업터를 대기업의 골프장 용지로 매각하는 작업을 추진해 당사자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제주도는 최근 돌문화공원 내에 있는 조천읍 교래리 산115 작은지그리오름 일대의 40만㎡ 가운데 16만5천㎡를 인근 한화리조트에 매각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는...
초대 이사장 선정을 놓고 논란에 휩싸였던 제주4·3평화재단이 4·3관련 단체들이 불참한 채 결국 ‘관 주도’로 출범하게 됐다. 제주도는 이사장 선임 과정에서 초기에 개입했다가 슬그머니 발을 빼는 등 파행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게 됐다. 특히 최근 국방부의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 수정 요구를 비롯해 4·3 진실...
제주도가 지역 최대 현안인 ‘제주 해군기지’의 명칭을 ‘민·군 복합형 관광미항’이라고 붙이고, 각종 공문서에 이를 사용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런 도의 방침은 이미 정부가 확정한 ‘제주 해군기지’에 대한 반대여론 무마용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도가 제주 해군기지를 ‘민·군 복합형 관광미항’이라는 명칭으로 사...
감사원이 지난 2002년 매각 절차를 중단한 서귀포시 중문골프장의 매각을 한국관광공사에 요구했다. 감사원은 지난 3~4월 한국관광공사를 감사해, 공사가 운영 중인 중문골프장을 매각하라고 요구하는 감사 결과를 17일 공개했다. 감사원은 중문골프장이 개장되던 1989년에는 ‘관광자원 및 관광시설의 개발을 위한 ...
정부는 11일 제주 서귀포시 강정마을에 추진 중인 ‘민·군 복합형’ 해군기지 건설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 4년 동안 격렬한 논란을 벌여온 제주 해군기지 건설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그러나, 해군기지 건설에 반대해 온 서귀포시 강정마을 주민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어 기지 ...
강정마을·사회단체 반발 항의집회“민항 중심 개발 국회의견 반영안돼” 정부가 11일 제주도 해군기지 건설을 최종 확정한 것과 관련해 기지가 들어설 예정 지역인 서귀포시 강정마을 주민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의 기지 건설 반대 투쟁이 격화될 전망이다. 그러나 제주도는 이들 주민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의 반발을 누...
복원된 제주시 산지천과 주변의 역사문화 자원을 연결해 걷기 관광코스를 만들자는 의견이 나왔다. 김의근 탐라대 관광경영학과 교수는 9일 제주도의회 신관홍·오영훈 의원이 제주시 열린정보센터에서 마련한 제주시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역사문화를 소재로 한 산지천 관광 활성화가 중요하다”며 ...
제주도 해군기지 건설과 관련한 한국개발연구원의 예비타당성 용역 결과가 이번 주 안에 나올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서귀포시 강정마을회와 천주교 평화특위, 평화그리스도인모임, 제주도군사기지반대대책위 등 4개 단체가 정부와 제주도에 입지타당성 평가 및 민·관 공동 환경조사를 요구했다. 이들은 이날 제주도청...
제주도가 제주 영어교육도시에 외국 사립학교 유치를 추진하는 활동을 벌인 결과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힌 학교들이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제주도는 건교부 산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도교육청 등과 합동으로 지난달 14~27일 싱가포르와 영국, 캐나다, 미국 등 4개국의 사립학교들을 대상으로 유치활동을 ...
제주시가 제주도의회 의원의 요구로 물이 흐르지 않는 하천을 상시 물이 흐르는 하천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해 논란을 빚고 있다. 시는 노형동 택지개발지구내 아파트 단지를 통과하는 이호천에 사업비 15억6500만원을 들여 생태하천을 조성키로 하고, 지하수 개발 영향 심의 등 절차를 밟고 있다고 3일 밝혔다. ...
정부의 공항 민영화 움직임과 관련해 제주국제공항의 민영화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노조는 1일 제주국제공항 화물청사에서 ‘제주공항 매각 저지 결의대회’를 열고 “공항 민영화 정책을 저지하기 위해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노조는 결의문을 통해 “정부는 공기업 선진화라는 명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