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농업기술원이 일본산에만 의존했던 당근 품종을 국산 품종으로 대체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도 농업기술원은 24일 전국 재배면적의 절반 가까이 차지하고 있는 제주 당근을 대체할 국산 품종을 오는 2015년까지 개발키로 했다고 밝혔다. 제주의 당근은 재배면적이 전국 2267㏊의 49%인 1107㏊이고, 생산량도 ...
제주도가 각종 정책에 제주지역 공무원들을 자주 동원하면서 민원을 사고 있다. 제주도가 최근 집중적으로 추진하는 정책은 과잉생산된 양배추 처리와 감귤나무 간벌작업 등이다. 김태환 제주도지사는 지난 16일 오전 사무관급 이상 공무원들이 모인 긴급 간부회의에서 “축정과에서 1억3천만원어치를 소비했는데, 도...
제주도가 공무원들의 ‘지역담당제’를 실시하는 것과 관련해 선거용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해 11월12일 ‘제주특별자치도 행정시·읍면동 지원·조정 등에 관한 규정’을 만들고, 공무원이 자신의 출신 지역을 담당하는 지역담당제를 운영하고 있다. 제주도는 행정시와 읍·면·동에 대한 업무 지...
제주도가 관광업계와 손잡고 고질적인 고비용 관광의 원인으로 지적돼 온 송객수수료 투명성 확보에 나섰다. 제주도는 11일 도청에서 관광진흥전략보고회를 열고, 제주도관광협회와 산하 각 분과위원회, 승마장업협의회, 자동차대여사업조합, 국내여행안내사협회 등 13개 단체장들과 ‘제주관광 상거래 질서 개선협약’...
제주도가 예년에 비해 생산량이 증가한 반면 소비량은 크게 떨어진 양배추 소비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이고 있으나 유통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해 12월부터 수확하고 있는 양배추 생산량이 9만9500t으로 전년도의 8만4315t에 비해 18%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재배면적은 1659㏊에서 1473㏊로 늘었...
한라산 케이블카 논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김태환 제주지사가 2005년 6월 한라산 케이블카 설치를 사실상 포기하겠다고 밝힌 지 4년 만에 공개적으로 거론되고 있는 한라산 케이블카 설치 문제는 조만간 제주지역의 현안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의회 의원 연구모임인 법·제도개선연구모임(대표 강원철 의...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 용암동굴계에 있는 김녕굴과 용천동굴이 하나로 연결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구좌읍 월정리 해안 저지대에 새로운 동굴이 존재하고 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2일 배재대 산학협력단(책임교수 손호웅)이 지난해 7월부터 제주시 구좌읍 만장굴과 김녕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