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내 4대 하천의 홍수 예방용 저류지가 홍수 발생 빈도를 낮게 반영하는 등 제기능을 못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제주도 감사위는 지난 9~12일 수리 관련 전문가와 학계 인사 등으로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한천·병문천·산지천·독사천 등 4대 하천 주변에 설치된 저류지 시설 등을 현장 점검하고 시설계...
문화체육관광부가 만들어 전국의 중·고교 등에 배포한 책자에 한국 현대사 최대의 비극 가운데 하나인 ‘제주4·3사건’에 대한 서술내용이 매우 단순하게 처리돼 4·3유족들과 관련 단체들이 반발하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4·3위원회의 폐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4·3특별법 개정안이 국회에 상정돼 유족과 관련 단체...
제주도에 내국인(관광객) 전용 카지노 도입을 추진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국내의 사행산업이 도박중독과 같은 역기능이 큰 실정이어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향자 선임연구위원은 18일 ‘바다와 경제 국회포럼’(공동대표 강창일·박상은)과 제주도의회가 공동으...
정부의 지역발전정책 등이 발표된 가운데 제주지역 사업들은 이미 추진되고 있는 사업들을 끼워맞추기 식으로 발표했는가 하면 신규 프로젝트가 없는 등 ‘제주 소외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정부는 지난 9월 광역경제권 전략을 발표한 데 이어 지난 15일 초광역개발권의 추진전략과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등을 담은 2...
제주해군기지 건설사업의 내년 예산이 확정되면서 서귀포시 강정마을 주민들의 반발에도 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제주해군기지사업단은 15일 내년도 ‘제주해군기지(민·군 복합형 관광미항)’ 건설사업 예산이 360억1100만원으로 확정됨에 따라 해군기지 건설사업을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도 제주...
전국 광역단체장 가운데 세번째로 업무추진비를 많이 사용한 김태환 제주도지사의 집행 내역을 두고 전국민주공무원노조 제주지역본부가 3일 제주도 감사위원회에 감사를 청구했다. 민공노 제주본부는 이날 도 감사위원회에 김 지사의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을 심사해 투명하게 공개하라며 ‘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