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처음 제주지역에 도입된 자치경찰 제도가 정부의 예산 지원이 되지 않아 시행 2년이 지나도록 정원을 채우지 못한 채 여러 제도적 한계에 부닥치고 있다. 제주자치경찰은 2006년 7월 특별자치도가 출범하면서 지방분권의 사례로 주목을 받았지만 예산 부족으로 정원 127명을 채우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
조직위 구성도 못한채 예산확보 난항 홍보 소홀유치때 열기와 딴판…국제위원회 “도가 나서야” 내년 9월 제주에서 열릴 예정인 제3회 세계델픽대회가 국제델픽위원회와 한국위원회, 제주도간에 의견이 엇갈리면서 조직위원회조차 구성하지 못하는 등 부실해질 우려를 낳고 있다. 세계델픽대회는 각종 전통 공연 예...
한국마사회가 생산자들의 우수 국내산 경주마 생산 의욕을 높이고자 지급하는 생산 장려금을 ‘제주마’는 턱없이 낮게 주고, 잡종마로 알려진 ‘제주산마’는 아예 주지도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제주마는 제주마 등록관리규정에 따른 요건을 갖추고 종축 등록기관인 축산진흥원에 등록된 마필이며, 재래마는 체고 ...
제주도가 관광기념품과 관광인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제주도는 국내 최대의 관광지이면서도 관광객들로부터 제주도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관광기념품이 없다는 불만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지난 7월 제주의 문화, 전통, 자연 등을 소재로 한 관광기념품 생산 및 제작을 유도하고, 이를 상품화해 ...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하면서 독립기구로 신설된 제주도 감사위원회의 독립성을 명실상부하게 확보하는 방안이 국회 입법청원으로 공론화되고 있다. 제주도의회, 학계,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입법청원추진모임은 지난 6일 “특별자치도 3단계 제도 개선 국회 입법에 즈음해 감사위원회의 위상과 기능 강화를 위...
제주도가 제주 해군기지 건설과 관련해 국회에서 제시한 부대조건을 이행하려는 국방부의 요청에 따라 최근 협의를 해 준 것으로 밝혀졌다. 도는 국방부가 지난해 국회의 예산 의결 과정에서 연구용역을 시행한 뒤 제주도와 협의해 예산을 집행하라는 부대의견에 따라 지난달 25일 협의를 요청해오자 최근 협의조건이...
‘배워서 남 주자’(초), ‘지금 이 순간에도 적들의 책장은 넘어가고 있다’(중), ‘포기란 배추를 셀 때나 쓰는 말이다’(고). 무슨 말일까? 요즘 제주 지역 초·중·고교 교실에서 사용하는 학교 급훈이다. 학생들의 구체적이며 명시적인 목표나 다짐을 담는 ‘급훈’이 과거의 ‘명심보감’ 성격에서 시대상을 반영하는 내용...
제주돌문화공원이 관리 중인 제주도 도유지와 대기업 토지의 교환을 두고 논란이 빚어졌지만 도는 사실상 교환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차우진 제주도 국제자유도시본부장은 29일 한화리조트의 관광지 개발사업 확대와 관련한 설명회를 열고 “그동안 한화 쪽과 제주도가 관련 부서와 조천읍, 돌문화공원, 조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