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내년도 예산안이 지방선거를 의식한 선심성 예산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제주주민자치연대(대표 정민구)는 1일 “제주도가 최근 도의회에 제출한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제주도가 주장하는 경제 살리기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재정지출에 역행하는 예산”이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자치연대는 김태환 지사...
제주시가 내년부터 시행하기로 한 거주자 우선주차제와 차고지 증명제도의 확대 시행 등 주차 정책을 놓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시는 2005년부터 핵심 정책으로 시범 실시해오던 거주자 우선주차 제도를 내년 3월부터 5개동 10개 지역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거주자 우선주차 제도는 이...
‘제주판 청계천’ 사업인 제주시 노형동 이호천 정비사업에 대해 예산 낭비와 환경 파괴라는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제주시가 사업 추진 때 문제가 발생하면 중단하겠다고 밝히면서도 사업 예산을 편성해 행정의 일관성을 잃고 있다. 제주도의회 하민철·오종훈 의원 등은 지난 24일 열린 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위원...
1년간 회의 7번에 의제발굴 토의는 한차례만 지역 주민의 권익을 증진하고 지역사회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구성된 사회협약위원회의 활동이 유명무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20일 제주도 자치행정국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신관홍 의원은 “지난해 11월 구성된 제주도 사회협...
제주도의회와 제주도가 내년도 예산안 편성을 둘러싸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김용하 제주도의회 의장은 지난 17일 제주도의회 정례회 개회사에서 “예산안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경상적 경비를 줄여 재원을 마련했다고 하지만 오히려 늘어난 꼼수예산으로, 도민을 우롱하고 도의회를 기만하는 예산안이라고밖에 볼 수...
제주지역의 지난달 어음부도율이 200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시중의 자금난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지난 10월 제주지역 어음부도율이 1.04%로 2001년 8월의 1.25% 이후 7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고 18일 밝혔다. 10월 제주도내 어음부도율(금액 기준) 1.0...
환율상승과 골프 이용료 인하 정책 등으로 외국으로 나가던 골프 관광객들이 제주로 몰려들면서 제주 지역 골프장들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12일 제주도의 집계를 보면, 지난달 말까지 제주 지역 골프장 이용객은 116만2600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95만7800여명에 비해 21%가 늘어났다. 이 가운데 국내 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