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바람에 소멸했던 유해성 적조가 남해안에 다시 나타났다. 10월 중순을 넘겨 유해성 적조가 발생한 것은 공식기록상으로 올해가 처음이다. 국립수산과학원은 20일 경남 통영, 고성, 남해 앞바다에서 유해성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이 소규모의 띠를 형성해 이동하고 있는 것이 발견됐다고...
부산지역 제조업체들에게 공급할 공장 터 확보를 위해 1천만평 이상의 새로운 산업단지를 만들어야 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부산상공회의소는 19일 종업원 5명 이상 부산지역 제조업체 876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0.9%인 446곳이 공장 신·증설을 위한 마땅한 땅을 찾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
옛 통영우체국에 ‘편지의 시인’ 청마 유치환(1908~1967)의 이름을 붙이기 위한 운동이 다시 시작됐다. 통영문인협회는 새달 4일 오후 2시 경남 통영시 청마문학관에서 ‘제3회 청마우체국 개명 염원 편지쓰기대회’를 연다. 이 대회는 통영중앙우체국(옛 통영우체국)의 이름을 ‘청마우체국’으로 바꿔, 통영이 낳은 청...
1979년 유신정권 붕괴의 도화선이 됐던 부마민주항쟁이 올해로 27돌을 맞았다.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는 부산과 마산에서 첫 시위가 열렸던 16일과 18일 각각 기념식을 연다. 기념사업회는 ‘즐거운 민주, 행복한 연대, 희망의 역사’라는 주제를 정해 11일부터 이달 말까지 학술행사와 문화제, 체육대회 등 다양한 기...
9일 아침 7시10분께 부산 앞바다 북형제섬에서 갯바위낚시를 하던 낚시꾼 12명이 파도에 휩쓸리는 바람에 바다에 빠져 11명은 구조됐으나 1명은 실종됐다. 사고 당시 북형제섬에서 갯바위낚시를 하고 있던 사람들은 “갑자기 키를 넘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와 급하게 바위 꼭대기로 달아났지만, 워낙 순식간에 파도가 몰...
‘사회질서 위협’과 거리 먼 내용 지난해 10월 교사 세미나용으로 만들어진 전교조 부산지부 통일위원회의 자료집 에 대한 이적성 시비가 뒤늦게 불거지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태로 번지고 있다. 그러나 는 북한 자료를 그대로 인용한 부분이 많아 그대로 받아들이기 어렵고 생소한 내용이 많으나, 우리 사회 질서를 ...
부산여성단체연합,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부산지부 등 부산 지역 여성·학부모단체 대표들은 29일 오전 부산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교조 부산지부 통일위원회 자료집 를 학생들에게 가르쳤는지 파악하기 위해 경찰이 방학 때 부모 몰래 여중생들을 학교로 불러 조사한 것에 대한 부산경찰청장의 공식사...
전교조 부산지부 통일위원회 자료집 의 이적성 시비로 불거진 최근 전교조 사태가 전국적 문제로 확대되고 있다. 전교조 부산지부는 27일 오후 부산경찰청 앞에서 ‘경찰의 전교조 부산지부 불법침탈·용공조작·반인륜수사 규탄 영남교사 결의대회’를 열었다. 결의대회에는 부산, 대구, 울산, 경남·북 지역 전교조 소속 ...
‘경찰의 여중생 강압수사’를 항의하기 위해 청장 면담을 요구하며 부산경찰청에서 농성을 하던 부산 시민단체 대표들이 26일 모두 경찰에 연행됐다. 부산 지역 42개 시민단체 대표들은 이날 오전 전교조 부산지부 강당에서 부산경찰청 보안수사대의 여중생 강압수사 관련 긴급간담회를 열어 시민공동대책위를 구성했다...
경찰이 이적성 시비에 휘말렸던 전교조 자료집 와 관련된 교사를 조사하기 위해, 여중생들을 부모의 허락도 없이 방학 때 학교로 불러 조사한 것은 물론 교사 감시도구로 활용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전교조 부산지부는 22일 기자회견을 열어 “경찰이 제작 과정에 참여했던 부산 ㅁ여중 정아무개(32·여) 교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