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그때의 사건이 진행형이다.” 24일 오전 광주지법 201호 법정에서 안산 단원고 학부모 ㅇ씨가 재판부에 세월호 사고 때 구조된 학생들의 불안한 심리 상태를 전했다. 광주지법 형사11부(재판장 임정엽)는 이날 세월호에 승객들을 내버려 두고 도망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준석(68) 선장 등 세월호 승무원 15명...
구속 기소된 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 대표 등 임직원들이 첫 재판에서 화물 과적과 부실 고박(화물 고정·결박) 등이 세월호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20일 오후 광주지법 형사13부(재판장 임정엽) 심리로 열린 김한식(71) 청해진해운 대표와 안아무개(60·이사) 해무팀장 등 5명에 대한 첫 공판에서 ...
세월호 참사 희생자의 유족들과 연대해 진상규명 활동에 나서기 위해 시민들이 ‘광주시민 상주모임’을 꾸렸다. 광주시민 상주모임은 21일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광주시 동구 운림동 증심사 들머리에서 세월호 사고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 요구 ‘천만인 서명운동’을 펼친다. 이들은 지난 17일 북구 일곡동에...
일당 5억원짜리 ‘황제노역’으로 비난을 샀던 허재호(72) 전 대주그룹 회장 등 2명을 업무상 횡령·배임 등 혐의로 고소한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피고소인 1명을 다른 사람으로 변경해 논란이 일고 있다. ‘황제노역 허재호 지에스건설㈜ 분양대금반환 추심위원회’(추심위원회)는 18일 “광주지검에 허 전 회장과 황아무개...
딱 1명만 공소사실을 인정했다. 17일 광주지법 형사11부(재판장 임정엽) 심리로 열린 두번째 재판(공판 준비기일)에서 살인죄와 유기치사죄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세월호 선원 15명 가운데 1등 기관사 손아무개씨만 혐의를 인정했다. 손씨 쪽 변호인은 “수난구호법 위반 등 검찰의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 순식간...
광주시가 추진중인 도시철도 2호선을 저심도 지하철 대신 노면전차(트램) 등 다른 대안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윤장현 광주시장 당선자 인수위원회인 ‘희망광주 준비위원회’(위원장 송인성)는 최근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긴급 현안으로 꼽고 ‘특별티에프팀’을 구성했다. 윤 당선자는 도시철도 2호선 ...
광주에서 인문학 활성화를 위한 토론의 난장이 펼쳐진다. 한국연구재단은 전남대철학연구교육센터(센터장 박구용 교수) 주관으로 12일 오전 9시30분부터 광주시 동구 의재로 해와문화예술공간에서 ‘광장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연다. 간담회는 ‘소통·공존·창조의 인문정신’이라는 주제로 10명이 발표한 뒤 20명이 토론...
국립공원 무등산 증심사 들머리에서 약사암으로 가는 길을 확장하는 공사(지도)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무등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증심교~약사암 입구까지 1.2㎞ 구간을 5억원을 들여 도로를 확장하는 공사를 7월부터 시작할 방침이다. 증심교에서 의재미술관 앞 공터까지 구간은 도로 폭이 넓어 차선과 인도...
한겨레신문사 호남지사는 ‘한겨레 수학캠프 1단계’ 참가자(20명)를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7월23~29일 6박7일 동안 전남 구례군 토지면 오미한옥마을에서 열린다. 전국의 중학교 1~2학년생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번 강좌 주제는 이차 함수를 정확하게 이해하기다. 몰입교육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틈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