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한달에 평균 27종류의 화장품을 쓰는 반면 남성은 13가지를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가리지 않고 ‘외모 가꾸기’에... 2015-03-31 16:10
공무원이나 군인이 우월적 지위를 악용해 이른바 ‘권력형 성폭력’을 저지르면 앞으로 벌금형만 선고받아도 별도의 징계 절차 없이‘당연퇴직’ 조처된다. 최근 군대나 대학 등에서 우월적 지위를 악용한 성폭력 범... 2015-03-27 19:24
공무원이나 군인이 우월적 지위를 악용해 이른바 ‘권력형 성폭력’을 저지르면 앞으로 벌금형만 선고받아도 별도의 징계 절차 없이‘당연퇴직’ 조처된다. 최근 군대나 대학 등에서 우월적 지위를 악용한 성폭력 범... 2015-03-27 16:18
2002년 5월 교통사고를 당해 얼굴에 흉터가 남은(장해등급 12급) 고아무개씨(43)씨는 이듬해 1월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냈다. 남성인 고씨는 흉터로 인한 후유장해로 보험금 300만원을 받았는데, 비슷한 흉터... 2015-03-26 18:23
앞으로 양육비를 받지 못한 미혼·이혼 한부모 가정을 대신해 정부가 양육비를 받아준다. 여성가족부는 24일 비양육 부모가 자녀 양육비를 주지 않으면 자녀가 성인이 될 때까지 상담부터 합의·소송·채권추심·사... 2015-03-24 17:01
보건복지부는 19일 2015년도 제1차 의사상자심사위원회를 열어 세월호 침몰 당시 학생들의 탈출을 도운 최재영(49·사진·화물차 기사)씨를 의상자로 인정했다. 세월호 승객이던 최씨는 당시 배가 기울자 온수통을 ... 2015-03-19 21:37
강원도 횡성군은 지난해 귀가 들리지 않는 저소득층 노인한테 1인당 최대 150만원의 보청기 구입비를 지원하려 했다. 하지만 보건복지부는 청각장애인한테 지급하는 의료급여(34만원)나 건강보험지원금(27만2천원... 2015-03-18 20:23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페트병에서 나오는 비스페놀 A등 내분비계 장애추정물질을 조사해보니, 저장기간·온도·햇빛 노출이 증가할수록 용출량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지만 모두 기준 이하로 검출돼 안전한 수... 2015-03-16 20:38
보건복지부는 말기암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56개 호스피스 전문 의료기관를 평가한 결과를 12일 공개했다. 그 가운데 호스피스 전문인력·시설·장비를 갖추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 2015-03-12 20:04
앞으로 유족이 원하지 않는 장례용품을 강매하는 장례식장 영업자는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를 내거나 최장 6개월의 영업정지에 처하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장사 등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호화 장례용품... 2015-03-09 22:15
지난 3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어린이집 폐회로텔레비전(CCTV) 설치 의무화를 담은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이 부결되면서 정치권에 국민적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후폭풍이 거세자 여야는 4월 국회에서 입법을 재추... 2015-03-06 19:42
10년간 ‘가사 노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힘쓰고 관련 정책까지 끌어낸 ‘전국가정관리사협회’(전가협)가 ‘올해의 여성운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여성단체연합(여연)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 2015-03-06 17:46
노숙인과 알코올중독자, 정신질환자 등이 사회 복귀를 앞두고 이용하는 사회복귀시설이 올해 정부의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아 개선 방안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보건복지부가... 2015-03-05 16:30
한의원이나 한방병원 이용자 절반은 요통이나 근육부상, 발목염좌(인대손상) 같은 근골격계 질환을 치료하려고 병원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일반인 5300명, 한방 의료기관 1212곳 등을 대상으로... 2015-03-04 20:49
담뱃갑 경고그림 의무화 법안의 ‘2월 국회’ 처리가 무산됐다. 담뱃갑 경고그림 의무화를 담은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은 2월26일 국회의 해당 상임위원회인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했지만 3일 법제사법위원회(법... 2015-03-03 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