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경상수지를 위한 예시적 가이드라인 일정에 관해 개략적이나마 합의가 이뤄진 데에는 의장인 이명박 대통령의 중재 역할이 주효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애초 예시적 가이드라인을 두고 미국은 가급적 빠른 시한을 마련하자는 주장을 폈고, 중국은...
11일 이명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에 대해 ‘일단 결렬’을 선언한 뒤 청와대 안에서는 “잘됐다”는 얘기들이 나왔다. ‘이 대통령이 시간에 쫓기지 않고 국익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는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줬다’는 것이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정상회담 결과에 ...
이명박 대통령은 오는 11~12일 서울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과 그 앞뒤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간 나오토 일본 총리 등 11개국 정상들과 양자회담을 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5일 밝혔다. 이 대통령은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첫날인 11일 청와대에서 미국, 중국, 영국(데이비드 ...
이명박 대통령은 3일 청와대에서 ‘서울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관련 내외신 기자회견’을 열어 “서울 정상회의에서는 새롭게 추가한 의제, 즉 글로벌 금융안전망 강화와 개발의제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글로벌 금융안전망 강화와 관련해 “국제통화기금(IMF)이 ...
정진석 청와대 정무수석은 1일 오후 청와대 기자실을 방문해, ‘지난해 남 사장 부부가 병원에서 김윤옥씨를 만났다’, ‘남 사장 부인이 청와대에서 김씨를 만났다’, ‘남 사장 부인과 김씨의 만남을 청와대 제2부속실장이 이튿날 김재정씨 처에게 전화로 알려줬다’는 강기정 민주당 의원의 주장에 대해 “모두 날조된 것으...
임태희 대통령실장은 1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남북 정상회담 가능성과 관련해 “여하튼 (성사 여부는) 북한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그는 “종전처럼 성과가 없음을 짐작하면서도 (북한의) 본질적 태도 변경이 없는데도 모양을 살리기 위한, 그런 회담을 위한 회담은 하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지난 3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서울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이전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한 정부간 협의를 마무리짓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6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11월 (주요 20...
정진석 청와대 정무수석은 31일 “4대강 사업이 강살리기 사업이냐 대운하 사업이냐의 주장에 대해 정치인들은 정치생명을 걸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야당은 협박이라며 반발했다. 정 수석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js0904)에 올린 글에서 이렇게 밝히고, “누가 거짓 주장을 했는지는 결국 판명날 것이고, 이 경우 중대...
한국과 중국, 일본 세 나라 정상들은 29일 북핵 6자회담과 관련해 “회담을 위한 회담이 아니라, 시간이 걸리더라도 성과를 낼 수 있는 회담을 하자”는 데 합의했다. 이명박 대통령과 원자바오 중국 총리, 간 나오토 일본 총리는 이날 베트남 하노이 대우호텔에서 열린 한-중-일 정상회의에서 “6자회담을 통해 한반도 ...
청와대와 한나라당 등 여권은 27일 민동석 외교통상부 제2차관 기용을 둘러싼 ‘오기 인사’, ‘보은 인사’ 논란에 공개적인 언급을 자제했다. “조용히, 서둘러 넘어갔으면 좋겠다”(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게 여권의 속내다. 이명박 대통령은 28~30일 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차 베트남 방문을 마친 뒤 민 내정자에게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