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연세·이화여대가 2008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내신 성적을 거의 무력화하는 요강을 확정해 발표한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이 대학들은 내신 1~4등급 차를 수능 1~2등급 차보다 훨씬 작게 하는 식으로 내신 영향력을 거의 없앴다. 지난 6월 ‘내신 1~4등급 만점’ 방침을 밝혀 내신 갈등을 촉발했던 이화여대는 15일 공...
<교육방송>(EBS)은 2008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에서 영역별로 <교육방송> 수능 강의의 연계율이 80% 이상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같은 작품이나 자료가 지문에 등장하는 등 직접적인 연계를 체감할 수 있는 문제는 20~40% 가량이었다. 언어 영역 연계율은 84%로 지난해 78.3%보다 다소 올랐다고 교육방송...
경기지역 외국어고 입학 시험 문제의 출제와 관리에는 허점이 많았다. 한 장소에서 출제부터 인쇄까지 이뤄지는 ‘원스톱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은 것은 물론, 수리 문제를 내지 않겠다고 하면서도 수학 교사들을 출제에 참여시켰다. 경기도교육청은 올해부터 경기 지역 외고 9곳의 일반전형 시험 문제를 공동 출제하기...
경기 김포외고의 입시 문제 유출 사건은 수도권 일부 외국어고들의 거듭된 파행·편법 운영의 결과를 보여준다. 외고가 ‘어학영재 양성’이라는 본디의 특수목적고 설립 취지를 잃고 ‘입시 목적고’로 전락하면서 발생한 입시 경쟁 과열과 사교육 열풍, 외고와 사설 학원의 결탁, 교육 당국의 미온적 대처가 응축된 사건이...
2009학년도부터 외국어고 입학 전형에 중학교 3학년 2학기 내신 성적까지 반영된다. 외고·과학고·국제고 등 특수목적고 입학 전형은 시·도별로 같은 날 치른다. 교육인적자원부는 7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16개 시·도교육청 부교육감이 참가한 가운데 ‘고교교육 혁신기획단’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특목고...
교육인적자원부가 30일 ‘지역간 균형’을 내세워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을 전국 5개 권역별로 나눠 선정하기로 함에 따라 로스쿨을 준비해 온 대학들이 밀집해 있는 수도권 대학들 사이의 경쟁이 격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 몇몇 대학들은 지금까지의 ‘인가 신청 거부’ 태도를 접고 인가 신청 준비에 들어가는가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