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협의체인 대교협은 그동안 대학 입학 관련 주요 현안들에 대해 명확한 의견을 내놓거나, 4년제 회원 대학 201곳의 의견을 매끄럽게 조정하는 모습을 보인 적이 드물었다. 대학들의 학사나 재정 등의 의견을 모아 정부에 건의할 때도 ‘불협화음’은 그치지 않았다. 지방대와 수도권대, 사립대와 국공립대, 상위권대와...
대학 수학능력시험(수능)을 자격고사로 권장하면서 상대평가 형태로 유지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연구진에게서 나왔다. 따라서 수능을 자격고사화할지, 변별수단으로 삼을지 등 성격부터 명확히 해야 한다고 연구진은 제안했다. 1일 양길석 교육과정평가원 선임연구위원...
2009학년도 서울지역 외국어고 신입생 선발 때 중학교 3학년 2학기 내신 성적을 반영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이준순 서울시교육청 중등교육정책과 장학관은 1일 “중학교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외고 입시에 중학교 3학년 2학기 성적을 반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고 이를 검토 중”이라며 “하지만 서울 아닌 지역...
대학들이 외국 대학과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할 때 내년부턴 외국 대학생들이 현지 대학에서만 강의를 받아도 공동학위를 줄 수 있게 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30일 이런 내용의 ‘국내 대학과 외국 대학과의 교육과정 공동운영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고시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진 국내 대학이 외국 대학과 약정을 ...
2008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 물리Ⅱ의 복수 정답 인정으로 등급이 오른 수험생 가운데 정시모집 추가 원서접수를 받은 결과, 대학별로 추가 접수자는 4~13명으로 적었다. 28일 정오 접수를 마친 연세대는 서울캠퍼스엔 추가 지원자가 한 명도 없었고, 원주캠퍼스에 5명이 추가 지원했다. 이재용 연세대 입학처장은 “...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물리Ⅱ 복수 정답 인정으로 등급이 오른 수험생들을 상대로 정시모집 추가 원서를 받은 결과, 추가 지원자는 적었다. 또 전국 55개 대학 수시모집 재사정에서도 등급 상승자 가운데 추가 합격자는 없는 것으로 교육인적자원부는 잠정 집계했다. 27일 정시모집 추가 원서접수를 마감한 서울대는 ...
수능 물리Ⅱ의 복수 정답 인정으로 등급이 오른 수험생에게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을 연장하고 수시 모집 불합격을 구제해 달라는 교육인적자원부의 요청에 대학들은 대체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수험생들은 교육부 조처에 안도하면서도, “너무 늦게 대책을 내놨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지난 22일 정시 모집을 마친...
지난달 15~19일 수능 이의신청 기간에, 수능 과학탐구영역 물리Ⅱ 11번 문항에 대해 이의 신청이 접수된 의견은 모두 15건이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 문제를 주요 사항으로 분류하지 않고, 자체 심의를 거쳐 ‘정답(문제)에 이상이 없다’고 결론지었다. 이달 7일엔 수능 성적을 최종 확정해 응시생 55만여명에게 통...
이달 초 성적이 확정돼 수험생들에게 공지된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과학탐구 영역의 물리Ⅱ 과목 한 문항에 뒤늦게 오답 논란이 불거지면서 큰 혼란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교육 당국은 수능 시험이 끝난 뒤 학생들이 일찌감치 이 문항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지만 적당하게 얼버무리려다 오히려 문제를 키웠다는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