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4대강 사업 구간 가운데 아직 공사를 발주하거나 시작하지 않은 5개 공구의 공사를 보류시켰다. 4대강 사업이 시작된 뒤 이에 반대하는 지방정부가 공사를 중단시키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또 경남도는 4대강 사업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할 특별위원회를 26일 공식 출범시킨다. 경남도는 23일 “김두관 경남...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출 문제로 빚어진 경남도의회 파행사태가 한나라당과 비한나라당의 합의로 타결됐다. 경남도의회 비한나라당 원내 교섭단체인 ‘민주개혁연대’는 8일 기자회견을 열어 “허기도 의장이 주재하는 한나라당과 비한나라당 교섭단체 회의에서 비한나라당에 교육위원장을 포함한 상임위원장 2석을 ...
경남 창원·고성·남해교육장이 관내 초등학교 6학년생과 중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전국 일제고사(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에 대비한 이른바 ‘시험을 위한 시험’을 모의고사를 쳐 시민사회단체들에게 고발당했다. 경남교육연대와 참교육학부모회 경남지부, 민생민주창원회의, 남해교육연대 등은 7일 경남 창원·고성·...
경남 거창교육청이 전국 일제고사(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린 학생과 학교에 지급할 장학금으로 1억원을 내걸어 논란이 일고 있다. 6일 <한겨레>가 입수한 거창교육청의 ‘학력향상 우수 학생 및 우수 학교 장학금 지원사업’ 계획서를 보면, 거창교육청은 ‘관내 초·중학생의 학습 의욕을...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출 문제 때문에 경남도의회가 파행을 거듭하고 있다. 경남도의회는 애초 6일 본회의를 열어 7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뽑을 예정이었으나, 한나라당 의원단의 결정으로 상임위원장 선거를 9일로 연기했다. 상임위원장 후보 등록도 이미 지난 2일 마감했으나, 6일 오후 6시까지로 연장했다. ...
4대강 사업을 막기 위한 천주교 미사가 경남 창원에서 열린다. 천주교 마산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5일 오후 2시 경남 창원시 사파동성당에서 ‘4대강 사업 저지 및 낙동강 생명·평화 미사’를 집전한다고 1일 밝혔다. 천주교 마산교구장인 안명옥 주교가 집전하는 이날 미사에는 전국에서 200여명의 사제와 1000여명의...
김태호 경남도지사가 퇴임식 없이 6년 동안의 도지사직을 마무리한다. 경남도는 “30일 퇴임하는 김 지사가 간소하고 조용한 퇴임행사를 희망하고 있어, 퇴임식을 완전히 생략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김 지사는 30일 오후 6시 경남 창원시 동읍 ㅅ아파트 새터민 41가구 77명을 격려하고 이들과 근처 식...
하성식(58·사진) 경남 함안군수 당선자(무소속)가 재임기간 월급을 한 푼도 받지 않고 모두 어려운 주민을 위해 기부하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제강 대표이사이자 함안상공회의소 회장인 하 당선자는 25일 “재임기간 월급 전액을 장애인과 노인복지를 위한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 돈으로 별도의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