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역 100여개 초·중·고등학교가 축산물 납품업체로부터 돈과 선물을 받고 질 낮은 냉동육을 학교급식용으로 납품하도록 눈감아준 것으로 드러났다. 경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6일 경남 지역 100여개 학교 관계자들에게 6400여만원어치의 뇌물을 제공하고 낮은 등급의 냉동육을 급식용 냉장육에 섞어서 학교에 납...
한나라당 윤영 의원(경남 거제) 쪽이 6·2 지방선거에 출마한 기초단체장 예비후보한테서 돈을 받았다는 내용이 포함된 녹취록이 존재한다는 의혹이 불거져 알려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경남 거제경찰서는 5일 윤 의원과 관련해 이런 내용을 뒷받침하는 정황이 포착됨에 따라 진상조사에 들어갔으며, 검찰에도 이 ...
통일부의 불허로 중단 위기에 놓였던 ‘통일딸기사업’이 어렵게 명맥을 이어 가게 됐다. 전강석 경남통일농업협력회장은 29일 통일부의 반출 승인을 받아 딸기 새싹(모주) 1만5000포기를 예정보다 40일 정도 늦은 다음달 1일 인천항을 통해 북으로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2006년부터 시작한 통일딸기사업은 남...
이달곤 한나라당 경남도지사 후보 쪽이 김두관 후보로 범야권 경남도지사 후보 단일화를 강력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이달곤 한나라당 경남도지사 후보 사무소는 28일 논평 ‘김두관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바라보며’를 내어, 지난 26일 김두관 후보로 범야권 경남도지사 후보를 단일화한 것에 대해 “어떻게든 야합하여 ...
경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7일 4대강 사업 관련 보상금 9억4000여만원을 부당하게 타낸 혐의(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위반)로 서아무개(61)씨 등 9명의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2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또 경찰은 4대강 사업 구역에 불법시설물 설치를 단속하기 위해 순찰요원을 채용한 것...
6·2 지방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로부터 식사를 접대받은 마을 주민 15명이 밥값의 30배를 과태료로 물게 됐다.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 20일 마을 주민 15명에게 1인당 1만9300여원어치의 식사를 접대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경남 양산시의원 예비후보 김아무개(49)씨 등 3명을 울산지검에 고발했다. 또 경남도선관...
4대강 사업 구간인 낙동강 둔치에 비닐하우스 뼈대용 쇠파이프를 꽂아 해마다 농사를 짓는 것처럼 눈속임하는 수법으로 10억여원의 보상금을 타낸 마을주민 29명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남 밀양경찰서는 18일 4대강 사업 관련 보상금 14억2400만원을 부정수령한 혐의(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통합 창원시 초대시장 선거 예비후보가 한나라당 3명과 범야권 3명 등 6명으로 압축됐다. 하지만 본선에 나갈 후보 선정과 관련해 다들 자신에게 유리한 방식의 채택을 바라고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 한나라당 경남도당 공천심사위원회는 10일 박완수 창원시장, 전수식 전 마산부시장, 황철곤 마산시장 등 3명을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