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매미는 자기가 울고 싶은대로 울지만, 학생들은 입만 뻥끗해도 반항한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불평 한마디 할 공간도 없는 우리 학생들은 매미만도 못한 존재입니다.”(성상영·마산 용마고 2) “우리 담임 선생님은 성적에 따라 학생들을 서열화하고 싶지 않다며 수준별 수업을 하지 않습니다. 우리 담임 선생님...
오는 12월30일 문을 여는 경남 김해서부경찰서의 관할구역이 확정됐다. 경남경찰청은 21일 칠산·서부동, 진영읍, 장유·주촌·진례·한림면 등을 김해서부경찰서의 관할구역으로 정하고, 나머지 김해 지역은 김해경찰서가 김해중부경찰서로 이름을 바꿔 관할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경남경찰청은 또 김정규 전 통영서장 등...
노무현 전 대통령 쪽이 19일 새벽 직접 대통령 기록물이 담긴 하드디스크를 대통령기록관에 반환했으나, 국가기록원이 20일 ‘쟁점사항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다시 서버를 포함해 온전한 회수에 나서겠다고 밝혀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노 전 대통령 쪽은 대통령기록관에 국정기록 사본을 반환한 이후에도 논란이 가시...
오는 10월28일 경남 창원시에서 열리는 람사르총회를 100일 앞두고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총회기간과 총회 전후에 열릴 각종 문화·환경 행사 일정이 확정됐다. 20일 경남도 람사르총회 준비기획단은, 총회 전에는 오는 25일부터 마산 3·15아트센터에서 세계환경연극제 등 8개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총회 기간에는 ...
노무현 전 대통령이 보관하고 있던 기록물 사본이 대통령기록관에 반환됐으나, 반환 방식을 두고 양쪽이 마찰을 일으켜 기록물 반환이 파행을 빚었다. 정진철 원장 등 국가기록원 관계자 8명은 18일 오후 2시15분부터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해 노 전 대통령의 비서진들과 대통령 기록물 반환 ...
경남 의령군 남강 둔치에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골프장이 문을 열었다. 경남 의령군은 15일 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대중골프장 개장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의령 친환경골프장’은 전체 면적 23만5262㎡, 코스 길이 2891m의 9홀짜리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클럽하우스와 그늘집 등을 갖추고 있다. ...
경남 하동군을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차나무를 재배한 곳으로, 하동군 도심다원에 있는 이른바 ‘천년차나무’를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차나무로 인증한 것에 대한 재검토를 피할 수 없게 됐다. 인증의 근거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진 국내 차 연구단체들이 잇따라 문제 제기를 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한국차문화연...
친일 논란에 휩싸였던 ‘남인수가요제’가 폐지된다. 경남 진주시는 10일 남인수가요제 심의위원회의 의결사항을 받아들여 올해부터 남인수가요제를 폐지하고, 이를 대체할 새 가요제 개발을 검토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7일 지역의 시민단체, 학계, 언론계 등으로 구성된 남인수가요제 심의위원회는 가수 ...
경남도의회에 제2교섭단체가 탄생했다. 경남도의회 비한나라당 의원 7명은 지난 7일 교섭단체 ‘새희망연대’ 발족을 선언하고, 의회 사무처에 등록했다. ‘새희망연대’에는 김해연(무소속·거제2), 명희진(민주당·김해4), 이은지(민주당 비례대표), 김미영(민주노동당 비례대표), 손석형(민주노동당·창원4), 문정섭(무소...
경남 지역 여성결혼이민자의 6.8%는 남편과도 대화를 거의 하지 않을 만큼 의사 소통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남발전연구원이 7일 한국인과 결혼해 경남에 사는 여성이민자 411명을 대상으로 한 ‘생활 실태 및 복지 욕구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이들이 한국에서 살면서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한...
“일요일에는 버스를 타세요.” 경남 창원시는 7일 창원시내 주요 관광지를 일요일에만 운행하는 시내버스 4개 노선을 오는 20일부터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개설되는 노선은 △불모산과 장복산 등산객을 위한 성주사역~안민고개 구간(551번) △정병산과 봉림산 등산객을 위한 창원시청~용추계곡 구간(552번) △천주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