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다리를 쓸 수 없어 휠체어에 의지하며 홀로 사는 ㄱ(37)씨는 2013~2014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사무보조원으로 하루 서너시간씩 일했다. 이 사업에 참여하면서 기초생활수급자로 다달이 67만원을 받는다는 사실을 밝혔던 ㄱ씨는 한달 30만원의 추가 수입이 큰 도움이 됐다. 하지만 ㄱ씨는 구청에서 장애인 일...
광주 백마산의 구유지 특혜 매각과 구유지 승마장 건립 논란과 관련해 김종식(67) 전 광주 서구청장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광주서부경찰서는 31일 백마산 터 매각과 승마장 인허가 과정의 위법 행위를 통해 구 재정에 손해를 입힌 혐의(업무상 배임·직무유기 등)로 김 전 청장과 전·현직 공무원 11명, 사업...
자신의 생각을 담은 정원을 꾸미고 싶거나 옥상텃밭, 텃밭정원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위한 정원학교가 개설된다. 호남대 산학협력기업인 그린모자이크는 ‘빛고을 가든스쿨’의 초급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24~31일 모집한다. 이 학교 교장인 오구균 호남대 교수(조경학)와 같은 대학 지성한(원예학)·김희우(조경학) 교...
‘500년 전, 선비정신과 삶은 어땠을까?’ 광주 광산구와 교육문화공동체 결은 22일 오후 6시 광산구 임곡동 광곡마을 월봉서원에서 ‘드라마 판타지아’ 행사를 연다. 드라마 판타지는 조선 성리학의 큰 스승인 퇴계 이황(1501~1570)과 유학자 고봉 기대승(1527~1572)의 순수한 사상 논쟁을 재현한다. 드라마 판타지 프로...
최근 광주 서구청의 무기계약직(공무직) 직원 채용 이후 ‘특혜 채용’ 의혹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전국공무원노조 광주지역본부가 수사의뢰를 검토하기로 했다. 전국공무원노조 광주지역본부 서구지부 관계자는 18일 “최근 서구청 일부 무기계약직 공무원 특혜·보은 채용 논란을 주시하고 있으며, 의혹이 커지면 ...
“느닷없이 일시금과 연동해 임금피크제를 들고 나오면서 협상이 틀어졌다.” 17일 전면파업에 들어간 금속노조 금호타이어지회(지회장 허용대)는 “회사에서 임금피크제 도입 요구만 철회하면 파업을 유보하겠다고 했지만 회사가 거절했다”고 주장했다. 노조가 정해진 정년까지 고용을 보장하는 대신 일정 연령에 도달...
광주광역시는 14일 오전 10시30분 시 청사 앞 녹지공간인 ‘시민의 숲’ 잔디광장에서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연다. 평화의 소녀상은 광주지역 20대 청년들의 봉사단체인 ‘착한 사람들의 모임’이 지난 1월부터 ‘크라우드 펀딩’ 방식으로 1300여명한테 모은 3200만원의 후원금으로 제작됐고, 시는 설치 장소를 제공...
광주광역시의 도시철도 2호선의 착공 시기가 애초 내년 12월 말에서 최소 1년 이상 더 늦춰진다. 5일 광주시와 시 도시철도건설본부 관계자의 말을 종합하면, 시의 도시철도 2호선 기본설계가 현재 95% 정도 마무리됐지만, 지난 3월 이후 기본설계가 중단된 상태다. 시가 도시철도 2호선 기본계획상 산정한 한국형 표...
불법 펼침막(현수막)을 뿌리 뽑기 위해 현수막 수거보상제까지 등장했다. 광주 북구는 불법 현수막을 효율적으로 단속하기 위해 수거보상제를 활용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수거보상제란 행정기관이 지정한 게시대가 아닌 곳에 걸려 있는 현수막을 수거한 시민들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이 방안은 도시미관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