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인권센터가 25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옛 충남도청)에서 문 열었다. 대전시 인권센터는 인권 교육, 인권 교재·프로그램 개발, 인권 강사 양성, 인권침해 행위 상담, 인권 민간단체 간 협력 등 시민의 인권보호와 증진 업무를 담당한다. 대전시 인권센터는 대전 기독교청년회(YMCA) 유지재단이 위탁받아 운영한...
대전시민은 고용량, 고효율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는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했더니 주택 94%, 아파트 52%가 만족한다고 답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설문은 태양광 패널을 설치한 주택 50가구와 아파트 50가구를 대상으로 지난달 실시했다. 설문 결과를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정도시건설청)은 세종~공주 연결도로 가운데 1구간인 세종시~공주시 송선교차로(6.3㎞) 도로를 26일 확장해 개통한다고 18일 밝혔다. 행정도시건설청 광역도로과는 추석 연휴에 귀성·귀경차량 소통을 돕기 위해 애초 계획보다 3개월 앞당겨 완공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 구간은 왕복 4차로...
조달 단가를 높여 수백억원을 챙긴 자재 납품업자들이 무더기로 덜미를 잡혔다. 대전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ㄱ업체 대표 김아무개(50)씨 등 13명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로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2015년 9월 서울의 한 구청이 발주한 도로공사장에 시중에서 1㎡당 1800원에 거래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