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명중 학부모들은 25일 “학교가 정상화될 때까지 자녀의 등교 거부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등교 거부에 따라 전교생 480명 가운데 90%인 440여명이 등교하지 않았다. 학부모들은 “지난 18일 대전시교육청에 학교정상화를 촉구하는 진정서를 내면서 ‘22일까지 입장을 밝히지 않으면 적극적인 투쟁에 나서겠다’...
20~24일 제8회 원주 한지문화제 ‘천 육백 년을 이어온 원주 한지의 세계로 빠져보자.’ 강원도 원주지역의 (사)한지개발원은 20일부터 24일까지 원주 치악예술관과 시민체육공원 일원에서 제8회 원주 한지문화제를 개최한다. 한지문화제는 원주 지역 시민운동단체와 시민, 대학, 전문가그룹 등이 손잡고 전통문화유...
한국철도공사(korail.go.kr)는 다음달 3~8일을 추석 특별귀성대책기간으로 정하고 3~6일 매일 고속열차 8편을 늘려 운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증편되는 고속열차는 경부선 6회, 호남선 2회 등이며, 승차권은 21일 오전 9시부터 판매된다. 철도공사는 또 다음달 3~8일 추석 예매기간에 좌석이 매진된 구간의 고속열차와 새...
대전 동명중 학부모들은 18일 학교 정상화를 촉구하는 행진과 집회를 열어 임시이사 파견 및 해직교사 복귀 등을 요구했다. 동명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한오목, cafe.daum.net/djdongmyung)는 이날 오전 10시 대전시 중구 석교동 동명중 교문 앞에서 ‘임시이사 파견 촉구 동명중학부모 20리 행진’ 출정식을 열어 “부패...
한국철도공사(korail.go.kr)는 다음달 3~8일까지를 추석 특별귀성대책기간으로 정하고 3~6일까지 매일 고속열차 8편을 늘려 운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증편되는 고속열차는 경부선 6회, 호남선 2회 등이며, 승차권은 21일 오전 9시부터 판매된다. 철도공사는 또 다음달 3~8일 추석 예매기간에 좌석이 매진된 구간의 ...
마시는 청국장 음료가 개발됐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충남 서천군 한산면 지현리 천혜땅식품(대표 이원직)이 서천군 농업기술센터의 기술 지원을 받아 ‘청국장 음료’를 개발해 다음달부터 시판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깐 콩깍지, 안 깐 콩깍지’란 이름이 붙은 청국장 음료는 자체 개발한 냄새 없는 청국장 분...
국방부의 계룡대 골프장 증설에 대해 대전·충남지역 60개 시민·사회단체로 꾸려진 계룡산살리기 대전충남연대(공동대표 남상호 대전대 교수 등 6명)는 12일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방부는 구룡골프장 증설 계획을 중단하고 예정 터에 ‘생태공원’을 조성하라”고 촉구했다. 계룡산살리기 대전충남연대는 “현재...
시각·청각 장애인들이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국 영화에 자막과 해설을 곁들여 상영하는 ‘한국영화 한글자막 및 화면해설 상영 시범사업’이 대전에서 열린다. 영화진흥위원회(kofic.or.kr, 위원장 안정숙)는 13일 오후 1시 대전 CGV영화관 2관에서 시각·청각 장애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영화 자막·해설 상영 시범 ...
개발로 사라질 위기를 맞았던 충북 청원군 오창면 소로리 오창과학산업단지 안 ‘소로리 볍씨 유적지’ 일부가 보존된다. 충북 청원군은 최근 오창산단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공사 등과 만나 세계 최고의 볍씨 출토지인 소로리 유적지 가운데 6600㎡(2천평)를 영구 보존하기로 합의했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대전지역 대학들이 본격적인 취업시즌에 맞춰 다양한 취업 도우미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충남대는 학생들 스스로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동아리 ‘성공취업 커뮤니티’를 꾸리기로 하고 학생 모집을 하고 있다. 이 취업동아리들은 동아리마다 10~30명의 재학생, 졸업생들로 꾸려지며 학교는 관련 분야 업계에 취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