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독립영화 '낮술'(감독 노영석)이 10~17일 프랑스에서 열린 제15회 브줄 국제아시아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받았다. 19일 '낮술' 배급사인 영화사 진진에 따르면 '낮술'은 이 영화제에서 프랑스 국립동양언어문화연구소(INALCO)가 주는 심사위원상을 받았다. 심사위원단은 "여행을 통해 무언가를 얻...
관객 수 60만 명을 돌파한 저예산영화 '워낭소리'(제작 스튜디오 느림보ㆍ배급 인디스토리)의 수익은 얼마나 될까?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가입률 98%)의 집계에 따르면 15일까지 '워낭소리'의 매출액은 18억1천35만2천100원이다. 한국 영화의 통상적인 부율(극장과 배급사의 수...
저예산 영화 '낮술'이 개봉 열흘 만에 관객 수 1만 명을 돌파하며 '워낭소리'의 뒤를 잇고 있다. 16일 배급사인 영화사 진진에 따르면 지난 5일 개봉한 '낮술'은 열흘 만인 15일 1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개봉 8일째에 1만 3천 명이 관람한 '워낭소리'(2주차 스크린수 22개)의 흥행세보다는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