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승부의 분수령이 될 7월 첫날, 4위 한화와 5위 삼성이 각각 2위와 3위를 잡으며 치열한 4강 싸움에 불을 붙였다. 한... 2008-07-02 00:24
지난해 국내 프로야구 다승왕(22승) 다니엘 리오스(36·야쿠르트 스왈로스)가 금지약물을 복용한 것으로 드러나 1년간 출장정지와 구단 퇴출조처를 당했다. 일본프로야구기구(NPB)는 28일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 2008-06-29 19:04
박찬호(35·LA 다저스ㆍ사진)가 ‘임시 선발’ 딱지를 떼기 어렵게 생겼다. 미국프로야구(MLB) 엘에이(LA) 다저스는 25일(한... 2008-06-27 18:43
에스케이(SK)가 27년만에 역대 두번째 최단 경기 50승 고지에 올라섰다. 에스케이는 26일 마산구장에서 선발 투수 레이번의 ... 2008-06-27 00:40
호루라기 / 롯데…롯데…롯데…. 지난 23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발표한 ‘올스타 베스트 10 인기투표 3차집계’ 결과 롯데 선수들이 10개 포지션을 또 싹쓸이했다. 이번 시즌만 중간집계 3전승을 달리는 셈이다.... 2008-06-25 18:18
마운드를 4인치(10.16㎝)만큼 낮췄기 때문일까? 단 한 번뿐인 신인왕의 기회가 마운드에서 타석 쪽으로 옮겨가고 있다. 반환점을 돈 올 시즌 프로야구의 ‘타고투저’ 현상이 신인들에게도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 2008-06-24 18:59
‘야구는 투수놀음’이라는 말이 새삼스럽다. 마운드가 무너진 기아(KIA) 삼성 엘지(LG) 세 팀이 각각 3, 5, 7연패 늪에 빠져있다. 에이스 윤석진을 비롯해 서재응·이대진 등 1~3선발이 지난주 한 경기도 나오지... 2008-06-23 18:46
2m1, 130kg 거구. 하지만 상대 타자가 투수였고, 이전 3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처리한 박찬호(35·LA 다저스)였다. 볼카운트 1-... 2008-06-22 18:50
갈림길에 섰다. 한쪽은 하위권으로 가는 내리막, 다른 쪽은 중위권으로 가는 오르막이다. 그러나 앞을 끌고 올라갈 선발진이 ... 2008-06-19 18:27
타격 부진으로 2군에 내려간 이승엽(32·요미우리 자이언츠)의 1군 복귀 가능성이 처음 제기됐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닛폰> 인터넷판은 18일 “이승엽이 대타 요원으로 1군에 승격할 기회가 왔다”... 2008-06-18 18:41
미야기현에서 발생한 진도 7.2 강진으로 일본 프로야구 사상 첫 지진 취소 경기가 나왔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 호치>는 15일치 인터넷판을 통해 “14일 센다이시 K스타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라쿠... 2008-06-15 18:59
한편에선 “연구대상”이라 하고, 다른 편에서 “허리가 강해져 ‘회춘’한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는다. 분명한 건 그가 ‘코리안 특급’이라고 불리던 시절의 모습을 되찾고 있다는 거다. 박찬호(34·LA 다저스)가 13... 2008-06-13 19:44
사상 첫 ‘1박 2일’ 야구경기가 치러진 12일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실은 쏟아지는 기록과 항의전화로 ‘장이 선’ 날이었다.... 2008-06-13 19:01
이현곤(KIA)이 연장 13회초 타석에 들어섰을때 목동구장 전광판 시계는 ‘0:00’(0시0분)을 가리켰다. 1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 2008-06-12 23:25
그는 대학야구 최고 명문 가운데 하나인 고려대의 4번타자였다. 마운드에 박찬호, 임선동 등이 있었던 시절 국가대표 경기에서도 타석에선 부동의 4번 타자로 나섰다. 하지만 2억1000만원의 계약금을 받고 199... 2008-06-10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