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제주 서남부지역 해안 절경지인 송악산에 일반 차량의 출입이 통제된다. 제주 서귀포시는 4일 대정읍 송악산 해안절벽에 있는 일본군 갱도진지의 일부 구간이 차량통행에 따른 진동 등으로 붕괴위험이 있다는 진단이 나옴에 따라 다음달 말부터 운행 허가를 받은 일부 차량을 제외한 일반 차량의 통행을 ...
중국 자본이 몰려오고 있다. 직접적 계기는 제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어난 데 있다. 제주도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은 지난 2002년 10만여명에 지나지 않았으나 지난해에는 36만명을 넘었다. 이는 지난해 제주도를 방문한 전체 외국인 관광객의 57%를 차지하는 수치다. 이처럼 중국인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기초자치단체 부활 여부가 제주 지방선거의 핵심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한 김태환 지사가 일부 후보들이 내건 기초단체 부활 공약을 공개 비판함으로써 이를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김 지사는 27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기초자치단체 부활 공약은) 포퓰리즘(인기영합주...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지역의 기초자치단체 부활 여부가 26일 다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제주지역은 주민투표를 통해 2006년 시·군 기초자치단체와 기초의회를 폐지하고, ‘특별자치도-행정시-읍·면·동’으로 이어지는 단일 광역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일부 도의회와 학계, 시민사회단체 진영에서는 ...
“우리도 뜁니다.” 6·2 지방선거에 나서는 제주도 내 진보정당 후보들이 고군분투하고 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 양당 구도에 가려 여론의 주목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 이들은 주로 사회적 약자와 맞벌이 부부 등의 ‘표심’을 파고드는 데 공약의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다. 이번 제주도의원 선거에는 민주노동당에서 ...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관광기념품이나 특산품 등을 사면 나중에 부가세를 돌려받는 ‘관광객 부가세 환급제도’가 도입된다. 제주도는 20일 “기획재정부의 반대로 어려움을 겪던 관광객 부가세 환급제도가 기획재정부와의 여러 차례에 걸친 협의를 바탕으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제주도와 기획...
제주도 교육감과 교육의원 선거가 도지사 선거에 묻혀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다. 일부 후보들은 직접 유권자와 언론을 상대로 관심을 가져줄 것을 직접 호소하고 나설 지경이다. 제주도 교육감 선거는 부태림(63)·양창식(57) 예비후보와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은 현직 양성언(68) 교육감 등 3파전 양상이다. 제주도...
여성후보 할당제로 순위에서 밀리거나 각종 결격 사유 등을 이유로 공천에서 탈락한 한나라당 소속 현역 제주도의회 의원들이 도당 결정에 불복해 연쇄 탈당하거나 무소속 출마를 서두르고 있다. 한기환 의원(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은 13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나라당이 말로는 개혁공...
‘제주다움의 복지공동체’를 내세운 제주희망정치가 발족된다. 제주희망정치 준비위원회는 12일 저녁 7시 제주시 도남동 한국리더십센터 제주교육원에서 ‘제주희망정치 준비위원회 발족식’을 열고 ‘제주다움’의 정치를 위한 공동체 연대와 도민들의 네트워크를 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희망정치 준비위는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