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반부패네트워크가 생태 탐방로 조성비와 하천변 그린웨이(올레길) 조성비 등 제주도가 편성한 내년도 예산안의 철저한 심의를 제주도의회에 요구했다. 제주경실련 등 8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이 단체는 6일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걷기 열풍을 타고 다양한 탐방로를 개설하는데 예산 지원이 확...
지에스(GS)칼텍스㈜가 액화석유가스(LPG) 저장탱크를 설치하지 못하도록 한 제주시의 행정처분은 부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이에 따라 에스케이(SK)에너지가 누려왔던 사실상 독점시장이 해체될 전망이다. 제주지법 행정부(재판장 박재현)는 1일 지에스칼테스가 제주시를 상대로 낸 ‘액화석유가스 충전사업 불허가처...
우근민 제주지사가 서귀포시 강정마을을 찾아 주민들에게 해군기지 사업을 수용하는 결단을 내려달라고 요청했다. 주민들은 행정에 대한 불신을 보이며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9일 저녁 7시부터 4시간 넘게 강정마을 의례회관에서 진행된 주민과의 대화에서 우 지사는 국무총리실로부터 받은 공문 내용과 마을...
바닷물을 음용수로 만드는 담수화 비용을 크게 낮추는 ‘스마트워터’(지능형 해수담수화) 사업이 추진된다. 이 사업은 담수화 과정에서 소비되는 전력 사용을 최대한 낮춰 싼값에 음용수를 공급하는 것이 핵심이다. 제주도는 29일 제주시 우도에 있는 해수담수화 시설을 이용한 ‘해수담수화 스마트워터 실증 플랜트...
지방공사 제주의료원(원장 김승철)의 노사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제주의료원 사쪽이 지난 18일 노조 쪽에 단체협약 해지를 통보하자 노조는 24일로 이틀째 민주노총과 함께 제주도청 앞에서 의료원장 퇴진 등을 요구하며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다. 제주의료원은 2002년 개원 이후 지난달 말까지 약품비와 연료비, ...
“제주도지사가 2010년부터 3단계로 나눠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을 추진한다고 공약했다. 제주도의원 3분의 2도 무상 학교급식을 공약으로 내걸고 당선됐다. 이보다 더 중요한 공약이 있는가.” 제주도의회 박원철 의원(민주당)은 지난 22일 제주도 경영기획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집행부를 향해 이렇게 따졌다. 무상 ...
제주대 생명공학부 박세필 교수팀 등 국내 연구팀이 일본과 미국에 이어 세계 3번째로 효율적인 체세포 역분화 줄기세포(IPS)를 확립하는 데 성공했다. 또 이를 이용해 사람 몸속에서 뛰는 것과 같은 심장근육세포로 분화시키는 데도 성공을 거뒀다. 이번 성과가 난치병 환자에 대한 맞춤형 치료에 적용될 수 있을지 ...
먹는 샘물 ‘제주 삼다수’ 생산업체인 제주도개발공사에 대해 특별감사를 실시한 제주도 감사위원회는 공사가 수십억원의 재정손실을 끼친 사실을 밝혀내고 검찰에 본격 수사를 의뢰했다고 18일 밝혔다. 감사위는 이날 “민선 5기 도지사직 인수위가 개발공사의 경영에 문제를 제기함에 따라 지난 8~9월 특별감사를 벌...
제주지역 사회보장시설에서 생활하는 입소자의 한끼 식비가 1200원대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의회 복지안전위원회 소속 오영훈 의원(민주당)은 17일 제주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보장시설 생활자들의 주·부식비를 거론하며 1끼당 식비가 1277원에 불과해 현실화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오 의원에 따르...
제주지역의 언론사나 각종 단체 등이 주최하는 스포츠대회 규모가 크게 축소될 전망이다. 제주도가 그동안 도내 언론사나 단체에 지원해오던 각종 행사 보조금을 재정위기를 내세워 줄이기로 했기 때문이다. 제주도는 최근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향토자원의 육성에 중점을 두고 올해보다 3.8% 늘어난 2조8553억원의 ...
전교조 제주지부가 11일 고등학교 입학 선발고사의 과열경쟁과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지출을 막기 위한 고입제도개선위원회의 구성을 제주도 교육청과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에 제안했다. 전교조는 이날 오전 도 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의 평준화 제도를 바탕으로 한 고입전형은 1979년 도입됐다”며 “제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