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크게 줄었다. 이런 추세라면 제주도가 밝힌 올해 중국인 관광객 60만명 유치목표 달성은 어려울 전망이다. 제주도 관광협회는 올해 들어 지난 24일까지 제주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은 101만418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92만6915명에 견줘 9.41%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들 가운...
지난 23일 밤 제주 북서부 해상에서 추락한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제주항공대 소속인 에이더블유(AW)-139 헬기 동체가 25일 오후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서쪽 해상에서 발견됐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30분께 제주해경 경비함 3002함이 차귀도 서쪽 93㎞ 해상에서 수심 70여m 해저에서 에이더블유-139 헬기로...
23일 밤 9시3분께 제주 해상에서 해경대원 5명을 태운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제주항공대 소속 에이더블유(AW)-139 헬기가 연락이 끊겨 해경과 해군이 수색에 나섰다. 이 헬기에는 이병훈(40) 기장과 권범석(49) 부기장, 정비사 양춘석(40) 경사, 최명호(38) 경장, 이유진(28·여) 순경 등 5명이 타고 있었다. 헬기는 ...
제주 한라산과 중산간 일대에 농가에서 기르던 멧돼지 등 사육동물들이 우리를 벗어나 크게 번식하면서 생태계를 위협하고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제주도 한라산연구소는 지난해 2~12월 도 전역 36곳에서 멧돼지의 서식 실태를 조사한 결과 500여마리 가까이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23일 밝혔다. 조사 ...
지난해 10월 국내 처음으로 제주시 구좌읍 행원풍력발전단지에서 발생한 풍력발전기 화재는 발전기 전원 조작 오류에 따른 ‘인재’로 드러났다. 한국기계연구원 부설 재료연구소의 풍력핵심기술연구센터(센터장 황병선)는 22일 제주도청에서 그동안의 조사를 토대로 풍력발전기 화재와 파손 원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30일 서울시교육청에 줘야 할 법정전출금 2조2773억여원 가운데 941억원을 나중에 주겠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이는 최근 5년 간 서울시가 교육청에 늦게 정산한 금액 가운데 최고액인 400억원의 갑절이 넘는 액수다. 서울시는 세수가 덜 걷혔다는 이유를 들었다. 이 때문에 서울시교육청은 올...
한때 멸종 위기에 놓이면서 보호운동 대상으로 각광받던 한라산 명물 노루가 농작물 피해의 주범으로 지목되면서 일부 지역에서 아예 퇴치 대상으로 거론되는 등 수난을 겪고 있다. 198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숫자가 크게 줄었던 노루는 환경보호단체의 보호운동으로 현재 1만2800여마리까지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제주도의회가 15일 해군기지 건설공사 강행을 강력하게 성토하고 나섰다. 제주도에 대해서는 정부와 해군에 공사 중단을 요청할 것을 촉구했다. 하지만 해군은 이날 제주해군기지홍보관에서 문화재 발굴조사 설명회를 여는 등 건설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위성곤)는 이날 임시회를 ...
한해 걸러 풍작을 이루는 감귤이 올해는 과잉생산될 것으로 전망돼 비상이 걸렸다. 제주도는 14일 감귤값 폭락을 막고 적정 생산량을 유지하기 위해 올해 감귤나무 베어내기와 휴식년제에 참여하는 농가에 사업비를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는 올해산 감귤 생산량이 지난해 52만여t에 견줘 15만t 정도 늘...
새 학기부터 제주지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의 전면 무상급식이 시행된다. 제주도와 제주도의회, 제주도교육청은 10일 초등학생 무상급식 시행과 관련한 정책협의회를 열고 3월 새 학기부터 초등학생 무상급식을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의 전면 무상급식에 필요한 추가예산(30억여원)은 제주도...
제주지역에 경마나 경륜처럼 경빙(빙상경주)사업을 허용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된 것으로 밝혀져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있다. 더욱이 이 법안은 언론에 노출될 경우 부정적 여론이 조성될 것이라는 우려 때문에 공청회조차 거치지 않은 것으로 9일 밝혀졌다. 김재윤 민주당 의원(서귀포시)은 여야 의원 19명의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