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가 대학입시제도를 풀어 설명하는 대학입시 해법 3종 세트 강좌를 열어 학부모·학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유성구는 구민들이 비싼 사교육 컨설팅에 자녀 진학을 의존하는 문제를 개선하려고 강좌를 열고 있다. 유성구의 대학입시 해법 3종 세트는 △내 아이 진학 강좌 △대학 입시 박람회 △일대일 진학 상...
코레일(www.letskorail.com)은 봄 여행주간과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 동안 가족여행 특별할인 상품인 ‘패밀리 패스’를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품은 3명 이상 가족이 함께 케이티엑스(KTX), 아이티엑스(ITX)-새마을, 새마을호, 누리로, 무궁화호 열차를 타면 어른 운임의 20%를 할인해 준다. 패밀리 패스...
대전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구간이 바뀔 것으로 보인다. 애초 고가철도(자기부상)에서 지상철도(트램) 방식으로 바뀌어 예비타당성조사를 다시 받아야 하고, 서대전역~가수원 구간이 충청권광역철도 구간과 겹치기 때문이다. 대전시는 27일 오후 ‘트램 건설을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어 도시철도 2호선의 노선과 경...
충남도농업기술원(cnnongup.net)은 충남 축산농가에 육성·보급할 가축 맞춤 사료 작물로 ‘유호보리’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유호보리는 2008년 개발된 품종으로, 일반 보리에 견줘 수량이 많고 병해에 강하며 잎이 넓어 조단백질 함량이 높다. 도 농업기술원은 4작목 37계통의 후보 작물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했다...
“우리는 사회정의와 세계평화,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글로컬(글로벌과 로컬의 합성어로 지역 특성을 살린 세계화) 인재를 양성한다.” 대전 한남대는 21일 학교 안 정성균선교관에서 개교 60년 기념행사를 열고, 학생·교수·직원의 사명 선언문을 선포했다. 이 선언문은 한남대가 새로운 60년 동안 해야 할 일을 밝히는 ...
충남도가 동북아의회의장 포럼을 유치하고, 천민얼 중국 구이저우성 서기를 초청하는 등 지방정부 차원의 외교를 강화하고 있다. 국제 우호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조처다. 충남도의회는 18일 예산 덕산리솜스파캐슬에서 7회 동북아시아의회의장포럼을 개최했다.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포럼은 한국·러시아·일본·중국·몽...
4·13 총선이 여소야대, 국민의당 돌풍으로 나타난 것은 유권자들이 ‘분노 투표’를 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8일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대전 중앙로 대전시엔지오(NGO)지원센터에서 연 ‘20대 총선 평가와 과제’ 토론회에서 장수찬 목원대 교수는 “4·13 총선의 특징은 박근혜 정부의 민주주의·민생문제 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