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와 환경단체들이 지역의 환경 현안과 관심 분야를 소통하고 추진 현황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간지 <녹색생활 공감환경> 창간호를 펴냈다. 이 창간호는 도랑살리기, 옛모습이 그립습니다, 신재생에너지 관련 현황, 충남환경교육 현장, 탄소배출권거래, 수확기 야생동물 피해방지 활동, 1사 1하천가꾸기 ...
6일 오후 7시17분께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전산망에 정전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일선 역 및 인터넷의 열차 승차권 예약, 발매가 40여분 동안 중단돼, 승차권을 예약하거나 구입하려던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은 정전사고가 나자 승객들에게 먼저 승차한 뒤, 열차안에서 승차권을 구입하도록 조처하는 한...
대학축제가 진화하고 있다. 대전 한남대는 27일 취업과 문화행사가 뼈대를 이룬 ‘굿투베스트(Good to Best) 2011 한남대동제’의 막을 올렸다. 29일까지 열리는 이 대동제는 1970년대 놀이 위주의 축제에서 1980년대 현실참여형 대동제, 2000년대 주민과 어울리는 축제에 이은 진화형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이 대학 총...
23일 대전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열린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위원장 장광근)의 한국철도공사 및 한국철도시설공단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은 경부고속철 2단계 선로전환기 고장과 고속열차 운행장애 대책 등을 집중 추궁했다.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은 “지난 7월말까지 500여차례 고장을 일으킨 ‘하이드로스타’ 선...
영화 에서 비무장지대 수색·매복에 나섰던 이병헌이 송강호와 처음 조우한 곳은 어른보다 키가 큰 갈대밭이었다. 영화 촬영지인 충남 서천 신성리 억새밭은 새와 작은 동물들의 안식처이자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가 됐다. 대전에도 사람과 새, 동물이 어울리는 억새밭이 등장한다. 대전 대덕구는 내년에 대청호 호수가...
재단법인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dhrdf.or.kr)은 180명을 선발해 장학금 1억7200만원을 지급하는 장학금 지원사업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선발 인원은 중학생 50명, 고등학생 60명, 대학(원)생 70명이며, 중학생은 50만원, 고등학생 70만원, 대학(원)생은 150만원씩 모두 1억7200만원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재단은 ...
유명 상품권을 공동구매(공구)할 때 할인율이 지나치게 높다면 ‘사기’를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 유명 상품권은 대량으로 구입해도 할인율이 7% 미만인데다, 시중에서 액면가의 10%를 넘지 않는 수수료를 제하는 조건으로 현금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유명 상품권 ‘반값 공구 카페’, 경찰에 덜미 충남지방경찰청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