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수통합·정원축소설 나도는 경영대·인문대 등 반발 충북대가 충남대와 통합이 무산된 뒤 대학별 구조 개혁을 추진하고 있으나 학과 간 이해 관계 등으로 내부적으로 마찰을 빚는 등 크게 술렁이고 있다. 충북대는 17일까지 단과 대학에서 자체 구조 개혁안을 받은 뒤 20일 20여명으로 이뤄진 기획위원회를 열어 ...
충주서 12년만에 발생1천여마리 살처분가축이동 제한조치 충북 충주시에서 12년만에 돼지 콜레라가 발생해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충주시는 15일 “충주시 신니면의 한 농가에서 기르던 돼지가 지난달 말부터 하루에 1~2마리씩 죽어 나가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서 정밀 검사를 했더니 돼지 콜레라로 판명됐다”며 “사...
14일 오후 5시께 충주시 앙성면 능암리 사조레미콘 앞에서 충주지역 레미콘회사 세 곳의 노동조합 임·단협 승리를 위한 집회를 주도하던 한국노총 충주지역본부장 김태환(40)씨가 회사 쪽이 빌려 사용하던 레미콘차에 치여 숨졌다. 사고를 낸 차량은 회사 쪽이 임시로 빌려 사용하던 것으로, 김 본부장과 노조원들이...
충북도교육위 학생 선발 기준 변경 검토 여론조사 충북도교육위원회가 고교 평준화 지역인 청주지역의 학생 선발 기준 변경을 검토하고 나서 교육계가 술렁이고 있다. 도교육위는 14일 “도 교육비 특별회계 추경 예산안에 ‘고교 입학제도 개선 여론조사 용역비’ 1천만원을 편성해 충북 의회에 심의 요청했다”고 밝...
충주 근로자복지관 예산만 낭비…어린이집은 아직 안들어서 충북 충주시 충의동 옛 노동복지회관에 세워진 충주시 근로자 종합복지관이 3년째 제대로 운영이 되지 않아 예산이 그대로 낭비되고 있다. 충주시는 2003년 8월 국비 11억5300만원, 도비 2억5천만원, 시비 14억5300만원 등 28억5600만원을 들여 지하 1층,...
범행뒤 태연하게 피해자 아버지와 술까지 마셔 사소한 말다툼끝에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 2명을 살해하고 초등학생까지 성폭행 뒤 살해한 ‘청주판 유영철 사건’이 발생했다. 충북 청주 서부경찰서는 14일 “40대 여성 2명을 살해한 뒤 사체를 암매장 한 혐의로 12일 구속된 김아무개(39·무직·청주시 사창동)씨한테...
충북도의회 이기동 의원 “공무원 특채 문제” 사관학교 출신 특채자들이 충북도 고위 공무원 인사적체의 원인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충북도의회 이기동(46·한나라·음성1) 의원은 10일 열린 도의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충북도는 12명의 사관학교 출신자를 특채해 11명이 근무하고 있다”며 “이는 21명인 서울에 이...
2006년 3월 충주대로 새출발…16일 통합조인식 국립 충주대학교와 청주과학대가 내년 3월 통합 국립 충주대학교로 새 발을 내 딛는다. 충주대·청주과학대 통합추진위원회는 10일 “두 대학 통합 실무진의 합의와 대학 구성원들의 동의로 통합안대로 내년 3월1일 통합 대학을 출범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통합추...
서원대 “성폭력 파문 대응 차원” 학내 성희롱 문제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충북 청주 서원대가 교수 강의 평가서에 성희롱·성폭력 항목을 넣는 것을 검토하는 등 학내 성폭력·성희롱 추방에 힘을 쏟기로 했다. 서원대는 10일 “교내에서 성희롱 문제로 파문이 이는 등 문제가 일어 교수 평가 때 성폭력 관련 문제제...
충북지역 학계, 문화·예술계, 종교계, 법조계, 의료계 출신 83명이 하이닉스 매그나칩 반도체 노조 사태 해결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9일 오전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하이닉스 매그나칩 노동자들은 170여일째 생존권 투쟁을 하고 있지만 실질 교섭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노사의 실질적인 대화를 위...
전교조 “교감자살 비민주적 학교운영 탓” 개선촉구 충북도교육감 과잉 영접 등의 파문 끝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옥천 한 중학교 김아무개(61) 교감 사건과 관련해 전교조 충북지부가 교육감의 학교 방문 제도 개선 등 학교 행정 개혁을 요구하고 나섰다. 전교조 충북지부는 9일 “학교장의 독선, 비민주적 학교 운...
교양과목 담당 강사 “학점장사 의혹” 폭로 충북의 한 대학교가 출석을 하지 않고 중간시험을 치지 않아도 좋은 학점을 주겠다고 하는 등 무리한 학사운영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 3월부터 교양과목 ‘인간과 환경’을 강의한 한 강사는 한 교수한테서 학생 10여명의 이름과 ‘취업이 된 학생이니 별도로 학...
[현장] 옥천 한 중학교 보름 사이 너무나 다른 ‘10분의 풍경’ 충북 옥천의 한 중학교에서는 보름 사이 같지만 너무나 다른 10분의 풍경이 펼쳐졌다. 지난달 24일 오후 3시10분께 학교에는 김천호 충북도교육감이 방문했다. 전국소년체전 때 개막식 연주를 맡은 학생들을 격려하려는 것이었다. 학교는 학생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