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둘러싼 갈등이 갈수록 심해지자, 제주도의회 일부 의원들이 “민간 선박과 군함이 같이 사용하는 항만을 만들자”는 기항지론을 내놓았다. 평상시에는 유람선 등 민간선박이 접안하고 유사시에는 군항으로 사용하자는 것이다. 제주도의회 강원철(한나라당), 오영훈(열린우리당) 의원은 10일 제...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 있는 벤틀리스쿨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은 벤틀리스쿨 아시아설립위원회가 제주지역에 유치원 과정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미국의 교육제도를 그대로 살린 분교를 설립하겠다고 나섰다. 이 위원회 이영(45) 위원장은 3일 제주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시 조천읍 지역에 2009년 9월 ...
제주 해군기지 건설 여부가 오는 13일께 최종 결정될 전망이다. 제주도는 1일 해군기지 건설을 수용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여론조사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도는 우선 이번 주말(5일) 안으로 제주도 해군기지의 인지도와 찬반의견을 묻는 1차 여론조사를 하고, 8~10일 도가 주최하고 지역 방송사들이 공동 주관하는...
정부가 한-미 자유무역협정 협상과 관련해 발표한 감귤 피해액이 제주대가 분석한 내용과 3400억여원이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열린우리당 강창일 의원(제주시 갑)은 30일 “정부가 이번 협정의 영향을 줄이기 위해 피해규모를 축소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고 주장했고, 제주도도 정부의 발표를 ...
고성보 제주대 교수 “재배면적도 23% 줄 것” 전망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 15년 동안 감귤산업이 입을 피해액은 1조1262억여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제주대 고성보 교수(산업응용경제학과)는 27일 ‘한-미 자유무역협정이 감귤산업에 미치는 영향 분석’을 통해 한-미 양국이 타결한 감귤류 협상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