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선정 희생자 지원근거 없애…재단 지원도 사실상 배제 행자부가 제주4·3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만들면서 새로 선정된 희생자에 대한 의료 및 생활지원금 지급 조항을 삭제하거나 재단 설립과 관련한 비용도 제주도가 알아서 하게 하는 등의 내용을 담아 유족과 관련단체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행자부는 지난달 24...
약재로 쓰이는 제주 자생식물인 석창포가 농가 소득작물로 개발된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26일 한약재로 쓰이는 석창포를 특산화하기 위해 2004년부터 재배법 및 가공기술개발 등에 관한 연구를 추진해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원은 지난해 6월 중순에 석창포 종자를 수확해 파종하는 종자번식 방...
제주도는 26일 그동안 고교생과 대학생 위주로 선발하던 인재육성 장학생을 박사과정에 다니는 대학원생과 해외유학생까지 확대해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재육성 장학생 선발은 지난해까지 시·군에서 시행됐으나, 제주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따라 기금이 하나로 통합돼 올해부터는 제주도에서 주관해 선발하게 되...
택시업계 “합의 없었다” 반발 다음달 하순부터 제주지역에서 시외버스의 구간별 최고 요금을 3천원으로 조정해 적용하는 내용의 ‘시외버스 구간요금제’가 시행된다. 그러나 택시업계는 버스요금 단일화 및 환승제도 개편이 합의 없이 이뤄졌다며 불만을 표시하고 있어 시외버스 구간요금제의 완전한 정착 때까지는 논...
대형 할인점의 제주지역 진출로 최근 6년 사이 음·식료품을 판매하는 종합소매점포 530여곳이 문을 닫았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운호)는 21일 ‘제주지역 대형 할인점 현황 분석 및 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165㎡ 미만의 기타 음식료품 종합소매점포 수가 2000년 1960곳이었으나 2003년 1523곳, 2005년 1423...
국제학술지 ‘진’ 게재확정 제주 특산 고급어종으로 알려진 돌돔의 유전자 배열순서와 유전암호가 모두 풀렸다. 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 부설 제주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20일 제주 특산종인 돌돔의 전체 미토콘드리아 디엔에이(DNA) 분석을 끝내 유전자 및 게놈 분석의 국제학술지인 ‘진(GENE)’ 편집위원회로부터 게재...
공무원노조 제보받아 공개 설을 앞두고 공직사회에서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청 고위 공무원들이 특정 사회단체장에게 수십만원어치 선물세트를 보낸 것으로 밝혀졌다. 전국공무원노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재선)는 14일 제주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 사회단체장이 제주도청 ...
전국에서 처음 만들어진 제주자치경찰이 예산부족 등으로 정원을 채우지 못해 현장 배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해 7월1일 특별자치도 체제로 출범하면서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에 따라 △주민의 생활안전활동 △지역교통활동 △공공시설 및 지역행사장 등의 경비 등 업무를 담당할 제주자치경찰을 출범시켰...
해군본부 제주해군기지사업준비단(단장 강승식 대령)이 오는 12일부터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1리를 대상으로 기지 건설의 적합성을 확인하려는 기초조사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사업준비단은 이날 “이번 조사는 지난달 18일에 해군본부에 보낸 위미1리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제주도청에도 이런 사실을 통보했다”고 ...
제주도의회 의원들이 7일 제주도가 특별자치도 2단계 제도개선 방안으로 추진하는 △법인세율 인하 △도 전역 면세화 △항공 자유화 등 3대 핵심과제를 반영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양대성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이날 오전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를 미국의 연방주 수준의 자치도로 만들겠다는 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