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교육센터 푸름이 겨울환경캠프= 환경교육센터는 내년 1월3일부터 6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강원도 철원 일대에서 여는 겨울환경캠프에 참가할 학생들을 모집한다. 2005학년도 기준 초등학교 1~6학년생 40여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환경운동연합 회원 14만원·비회원 17만5000원이다. 프로그램은 민통선...
한라산 고지대의 지하수 부존량을 알아보기 위해 내년도에 처음으로 시추 조사가 실시된다. 제주도광역수자원관리본부는 내년부터 오는 2008년까지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공동으로 서귀포시 영천동 돈내코지역을 비롯 제주시 관음사, 성판악 등 한라산 고지대 5개소를 대상으로 지하수 시추 조사를 벌일 계획이...
국내 동물원에서는 처음으로 대형 앵무새가 자연부화를 통해 태어났다.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순직)은 6일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국내 동물원 사상 처음으로 대형 앵무새를 자연부화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동물원은 지난해 봄부터 듀컵앵무 암컷과 태백앵무 수컷 사이에서 두차례 ...
기상청은 5일 오전 7시를 기해 전북 일부(완주ㆍ장수ㆍ임실ㆍ순창ㆍ전주ㆍ남원)와 전남 일부(나주ㆍ담양ㆍ화순ㆍ보성ㆍ장흥ㆍ강진ㆍ해남ㆍ영암)의 대설경보를 해제했다. 또 기상청은 전북 일부(진안ㆍ무주)와 전남 일부(곡성ㆍ구례ㆍ고흥ㆍ광양ㆍ순천ㆍ완도)의 대설주의보도 같은 시간을 기해 해제했다. 오...
서울시 재해대책본부는 3일 오후부터 서울지역에 많은 눈이 내림에 따라 제설대책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서울시는 도로관리사업소, 시설관리공단, 각 자치구 등 33개 제설작업 기관 인력 3천600여명과 염화칼슘 3만8천포대, 차량 930대를 동원, 도로를 순찰하고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또 빙판...
3일 오후부터 서울과 수도권 등에 내린 눈으로 올 겨울들어 서울에 처음으로 눈이 쌓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지역에 이날 오후 8시30분께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눈발이 굵어지고 있으며 오후 10시 현재 적설량이 2.6㎝를 기록할 정도로 사실상 `눈다운 눈'이 처음 내렸다. `서울에 눈이 쌓였다'는 ...
4일 백두산의 최저기온이 영하 32도까지 내려갈 것이라고 북한 조선중앙텔레비전이 보도했다. 3일 중앙TV 예보에 따르면 이날 기온이 가장 낮은 지방은 백두산(영하 32도), 가장 높은 지방은 강원도 안변(0도)이며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6도다. 이밖에 각지 예상 최저.최...
기상청은 3일 오후 9시50분을 기해 서울과 서해5도, 경기도 일부지역(수원ㆍ성남ㆍ구리ㆍ남양주ㆍ오산ㆍ평택ㆍ하남ㆍ용인ㆍ이천ㆍ안성ㆍ화성ㆍ여주ㆍ광주ㆍ양평)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이 지역의 오후 9시10분 현재까지 적설량은 최고 2㎝이며 4일 오전까지 3∼7㎝가 더 내린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기상...
기상청은 3일 서울과 인천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3도, 춘천 영하 7도, 문산 영하 8도 등 올 겨울 들어 최저기온을 기록한데 이어 기온이 점차 떨어져 6일까지 평년보다 춥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대륙에서 찬 공기가 우리나라로 확장해 내려와 일요일인 4일은 영하 4도, 5일과 6일은 영하 5도를 기록한 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