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가 전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주민들이 먹는 샘물인 ‘제주삼다수’를 이용해 고급 막걸리를 생산하려던 계획이 지역 관련업계의 반발로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20일 김삼범(49) 교래리 이장과 제주도내 막걸리 업체 등의 말을 종합하면, 교래리 주민들은 지난해부터 마을 인근에서...
제주도가 막개발을 막기 위해 일정 기준이 되지 않을 경우 개발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제주도 도시계획조례’를 개정했다. 그러나 도가 조례 개정을 전후해 보인 입장은 완전히 상반된 모습이다. 제주도의회는 지난해 12월 제주시 행정구역상 동 지역의 자연녹지 내 하수도 미설치 지역에 대한 개발행위...
제주산 돼지고기 5000t이 올해 일본과 필리핀 등 4개국에 수출된다. 제주도는 5일 돼지고기 수출 출하 인증을 받은 70여 농가가 올해 일본에 3000t과 필리핀에 1000t, 타이와 홍콩에 각 500t 등 모두 5천t의 돼지고기를 수출해 1900만달러의 수출 실적을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본에는 돼지고기가, 타이 등 나머...
제주의 문화유산 가운데서도 가장 제주적인 유산으로 평가받고 있는 제주어를 집대성한 <제주어사전>이 14년 만에 새롭게 나왔다. 1995년 <제주어사전>을 펴낸 바 있는 제주도는 ‘제주어가 사라질 위기에 처함에 따라 제주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전승하는 한편 국어학 연구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제주도문화...
제주도에 국내 최초로 투자개방형 병원(영리병원)이 도입되며,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부가가치세 감면 특례가 부여된다. 정부는 지난 29일 정운찬 국무총리 주재로 제주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를 열어 영리병원 도입, 녹색성장산업 육성 등을 담은 4단계 제도개선 핵심과제를 확정했다. 영리병원은 △건강보험 ...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도 행정체제 개편 논의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에는 딸린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없다. 한국정책분석평가학회와 제주지방학회는 29일 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발전방안 연구’ 용역 과제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열고 행정체제 개편의 필요성을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