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의원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이 내년도 제주도 예산안 가운데 선심성 예산을 삭감하라고 촉구하자 제주도가 이를 적극 해명하고 나서는 등 선심성 예산 논란이 커지고 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2일 환경분야 예산안 분석 결과를 발표하면서 선심성 환경예산 16억6000만원을 삭감할 것을 촉구했다. 환경운동연...
제주지역 자연환경의 고유한 특성을 보호하기 위한 ‘절대보전지역’ 지정제도가 유명무실해질 우려를 낳고 있다. 국무총리실이 지난 30일 입법예고한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에는 절대보전지역(제292조) 해제를 완화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 절대보전지역과 ...
‘환경올림픽’으로 불리는 2012년 제5차 세계자연보전총회(WCC)의 제주 유치여부가 26일(현지시간) 결정된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스위스 글랑에 있는 본부에서 이사회를 열고 오는 2012년 총회 개최지를 결정해 26일 오후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개최지 경쟁을 벌이고 있는 도시는 제주...
제주국제공항의 국제선 여객청사가 확장돼 여객 수용 능력이 2배 이상 늘어난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23일 장기적인 제주지역 항공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국제공항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2007년 5월부터 총사업비 820억원을 들여 지상 3층 전체면적 1만2020㎡ 규모의 국제선 여객청사를 추가로 지어 2...
제주도가 국제회의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회의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등 풀어야 할 과제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제주도가 관광진흥법 등 관광 관련 세 법의 일괄 이양과 국내외 회의 환경 변화에 따라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제주대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홍성화)에 맡겨...
제주도의회가 9일 서귀포시 강정마을 해안에 해군기지를 건설하기 위한 36만여㎡의 공유수면 매립계획에 대한 심의를 보류했다. 제주도의회 농수축·지식산업위원회(위원장 한영호)는 이날 오후 제주도가 제출한 ‘공유수면 매립 기본계획 반영에 대한 의견 제시의 건’을 상정해 4시간이 넘도록 논의한 끝에 ‘심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