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은 28일 논란을 빚어온 현행 평준화 적용 고교의 학생 배정방안을 2008학년도에도 그대로 적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내년도 제주시내 일반계 고교 신입생은 남녀 학생들이 1~5지망 학교를 지원한 뒤 1지망 학생수가 해당 학교의 모집 정원을 초과할 때는 전체 경쟁률에 따라 2~5지망 학교에 컴퓨터 추첨을...
“한라산의 최고를 찾아라!” 한라산 국립공원 관리사무소가 27일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한라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숨겨진 자원을 찾는 사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찾게 되는 한라산 국립공원내 자원은 원시림 지역에 흩어져 있는 수령 500년 이상 된 노거수를 찾아내는 일이다. 한라산은 해발고도별...
제주의 원시림 지역인 ‘곶자왈’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재정비 용역이 애초 취지와는 달리 훼손을 부채질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제주도는 2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곶자왈 지역 재정비 용역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 용역은 지난해 4월부터 지난 2월까지 국토연구원, 한국지...
제주지역에서 말라리아 환자가 발견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제주도는 22일 최근 제주지역에 출장을 왔다가 오한과 고열 증세로 제주시내 병원에 입원한 박아무개(37)씨가 말라리아 환자로 진단됐다고 밝혔다. 강원 영월군에서 학원 강사로 일하는 박씨는 지난 11일 제주지역에 특강을 하러 온 것으로 알려...
오는 12월19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첫 주민직선제로 치러질 제주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21일 시작됐다. 제주도선관위는 이날부터 오는 11월24일까지 교육감 선거에 출마할 예비후보 등록을 받는다. 등록된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설치와 명함 제작 배부, 홍보물 제작 발송 등 제한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국가보훈처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추진하는 제주시 한림읍 재릉휴양단지 개발사업이 타당성 문제가 지적되면서 물거품이 될 처지에 놓였다. 제주도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재릉휴양단지 개발사업을 위해 2005년 10월 제주도로부터 개발사업 시행승인을 받은 뒤 지난해 3월까지 토지 매입비 45억원 등 80억~90억...
텔레비전 인기 드라마 〈올인〉 촬영 장소로 널리 알려진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리 섭지코지내 주차장 터 매각을 놓고 개발사업자인 ㈜보광제주와 지역주민들이 마찰을 빚고 있다. 신양리 주민들로 구성된 섭지코지사수대책위원회(위원장 김영보 신양리장)는 16일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을 주민들의 ...
실종된 지 닷새 만인 지난 12일 숨진 채로 발견된 제주시 구좌읍 어린이집 여교사 양아무개(26)씨를 숨지게 한 30대 피의자가 양씨의 주검이 발견되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제주경찰서는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여교사 살해사건의 피의자는 이웃 주민으로, 지난 12일 오후 농약을 먹고 자살을 시도해 병원으로 옮겨...
일제 강점기 침탈의 흔적을 보여주는 제주도내 각종 군사시설이 역사유적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제주 지역에는 태평양 전쟁 말기 제주도의 지정학적 중요성으로 인해 일본군의 각종 군사시설이 곳곳에 남아 있다. 일제 강점기 침탈의 흔적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군사시설로는 서귀포시 대정읍 옛 알뜨르비행장...
공공 의료기관이 유효기간을 넘긴 진단시약으로 주민 1천여명을 검사한 사실이 드러났다. 제주도는 13일 공공 의료기관인 지방공사 서귀포의료원이 유통기한이 최고 2년까지 지난 간기능 검사 시약 등 33종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나 폐기처분했다고 밝혔다. 특히, 당화혈색검사 시약을 비롯한 3종은 유효기간이 1~5개...
제주의 ‘설문대 할망’ 설화를 상징하는 돌탑이 캐나다에 만들어진다. 제주돌문화공원을 총괄기획한 탐라목석원 백운철 원장은 캐나다 토론토동물원 내에 추진하고 있는 한국정원에 제주의 대표적 설화를 소재로 한 ‘설문대 할망과 오백장군 상징 돌탑’도 건립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 정원에는 캐나다 출신으...
도로 확장 공사로 이전과 제거를 두고 환경단체와 자치단체 간에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제주대 들머리에 있는 수령 130여년짜리 소나무가 결국 말라죽었다. 제주시는 7일 제주대 들머리 4거리 한복판에 있는 높이 20m, 둘레 30~40㎝인 소나무가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투입한 농약 성분 때문에 고사한 것으로 판명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