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한 두 차례 장맛비가 내린 뒤 주말께부터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에 이르는 본격 불볕더위가 시작돼 다음달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23일 “장마전선이 접근해오면서 24일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고 곳에 따라 25일까지 이어지겠다”며 “중부지방에는 27일 한차례 장맛비가 더 온 뒤 올해 장마가 끝날 것”...
멸종위기 동물인 황금박쥐·관코박쥐 등이 환경보호를 위한 소송에 나섰다. 충주환경운동연합 박일선 대표는 12일 “김호복 충주시장, 신동원 원주지방환경청장 등을 피고로 ‘가금~칠금 간 도로 확장·포장공사 도로구역결정처분 등 무효확인 청구의 소’를 청주지방법원에 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이 소송 원고에 ...
지구온난화의 영향은 추운 곳에서 먼저 크게 나타난다. 그린랜드에서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기간이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남·북극 빙산과 고산지대 빙하가 부쩍 빠르게 녹아내리는 것은 이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에서 기후변화의 조짐이 가장 일찍 나타나는 곳은 한라산 꼭대기일 것이다. 약 1만년 전 빙하기...
수원 서호저수지에 살다가 1945년께 마지막으로 확인된 뒤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고유종 민물고기 '서호납줄갱이'가 일본에서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수원시에 따르면 지난 5월 일본 히로시마현 후쿠야마시는 "후쿠야마의 아시다강에 서식하고 있는 `스이겐제니타나고'가 서호납줄갱이로...
오는 2009년부터 건축물을 철거할 때는 전문기관으로부터 석면조사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또 석면 관련 사업장 근로자나 인근 주민들이 석면 질환에 걸렸을 때 보상과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는 3일 이런 내용이 포함된 ‘석면관리 종합대책’을 국무회의에서 확정해 발표했다. 환경·노동·교육부 등 5개 부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