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영 전 <문화방송> 사장이 한나라당에 입당하며 4월 강원도지사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같은 방송사 사장 출신인 최문순 민주당 의원이 얼마 전 출마를 선언했으니까, 문화방송 선·후배 대결이 펼쳐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엄기영 전 문화방송 사장, 한나라당 입당 엄 전 사장이 2일 강원도 ...
한국은행이 청와대에 정례보고를 해온 것으로 드러나 독립성 훼손 논란이 다시 불거졌습니다. 김관진 국방장관은 북한의 위협에 전방부대에 ‘선조치 후 보고’를 지시했습니다. ◇한국은행, 청와대에 정례보고 한국은행이 지난해 11월부터 이명박 대통령에게 주요 경제현안을 조사·분석해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을 둘러싼 굵직한 의혹 사건의 열쇠를 쥔 것으로 알려진 인사들이 약속이나 한 듯이 한꺼번에 귀국해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이 대통령이 임기를 마치기 전 부담스러운 의혹을 털어버리려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옵니다. ◇한상률, 에리카 김의 검찰 출두 지난 24일 돌연 귀국한 한...
유엔이 카다피 국가지도자에 대한 제재결의안을 채택하는 등 사실상 내전 상태인 리비아에 대한 국제사회의 대응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북한이 키 리졸브·독수리 한·미 합동훈련에 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엔 결의안 채택 유엔 안보리는 26일(현지시각) 15개국 만장일치로 리비아에 대한 무기수...
개신교의 힘이 정말 막강합니다. 말 많던 이슬람채권법이 교계의 반발로 물건너간 분위기입니다. 애초 정부·여당은 이번 국회 처리를 목표로 추진했습니다. 그러나 보수적인 교계 지도자들이 “찬성의원들 낙선 운동”, “이명박 대통령 하야”까지 거론하며 단호한 태도로 반대하자, 한발 물러섰습니다. 조용기 여의도순...
권력실세 로비 의혹의 주인공 한상률 전 국세청장이 돌연 귀국해 정국의 태풍으로 떠올랐습니다. 리비아 시위대가 세력을 확대해가면서 카다피 국가지도자가 고립무원에 빠져드는 등 리비아 사태가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 “MB는 말썽인사 재등용 전문가냐” 이 대통령의 인사가 또 말썽입니다. 이 대통령은 23일 ...
리비아 사태가 카다피 국가지도자의 사생결단 발언으로 혼미를 거듭하고 있고, 국정원의 인도네시아 특사단 침소 침입 사건도 의혹이 말끔히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교과부는 교장공모제 제한에 나섰습니다. ◇ 이명박 대통령은 유능한가? <한겨레>가 이 대통령 취임 3년을 맞아 여론의 풍향계라고 할 수...
리비아 민주화 시위가 끔찍한 유혈 참극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궁지에 몰린 카다피 정부는 리비아의 수도 트리폴리 등에서 전투기까지 동원해 시위대를 공격해 많은 사상자를 냈다고 합니다. 반면 시위세력은 벵가지 등 동부 지역을 사실상 장악했다고 합니다. 리비아가 내전 상태로 빠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
국정원 직원의 인도네시아 외교사절 숙소 침입 의혹 사건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야 정치권에서는 원세훈 국정원장의 책임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설픈 첩보 작전으로 국가 망신을 자초한 만큼 파면 등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야는 이르면 다음주 정보위를 소집해 이 문제를 다룰 방침이라고 합니다....
◇ 이 대통령 기자 간담회 이명박 대통령이 20일 기자들과 청와대 뒤 북악산을 등반한 뒤 기자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25일 취임 3돌을 앞두고 “이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기피한다”는 비판을 의식해 이뤄진 행사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은 개헌관련 질문에 “등산 갔다 와서 그런 딱딱한 질문 자체가 분위기에...
이건희 삼성회장이 경영권 세습을 위해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이 회장이 삼성에버랜드의 2대 주주인 제일모직에 전환사채(CB) 인수를 포기하도록 했고, 그래서 제일모직은 손해를 봤다는 것입니다. 대법 김천지원 민사합의부(재판장 최월영)는 18일 “이 회장은 제일모직에 130억4978만원을 ...
함바 로비사건이 일파만파입니다. 검찰이 17일 함바 로비 연루 논란으로 사퇴한 ‘엠비 실세’ 장수만 전 방사청장의 금품 수수 혐의를 잡고 대우건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장 전 청장이 대우건설 서종욱 사장에게서 10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받은 혐의를 조사하기 위한 것이라는데, 함바 로비와 관련해 대기...
4대강 사업,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환경파괴 논란에도 불구하고 밀어붙이는 이 사업에 이번에는 건설비리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4대강 사업에 참여하는 대형 건설사들이 약 1조8천억원의 폭리를 취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입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건설노...